요즘 설에 할일도 없고 해서 바하 달리고 있는데요...
1006번 치고 있는데...이거 왼손운지 짚는건 그렇다치고 오른손이 계속 꼬이네요?
이거 야마시타 편곡이나 다른분들 악보 봐도 오른손 핑거링을 정확하게 표기한것이 하나도 없는것 같아서..
...예를 들어 악보 첫번째 페이지 7,8음절(제가 일자무식이라 이렇게 표기하느게 맞나요?)에
주루룩 올라가는 그 부위에서 i,m,i,m 으로 올라가는것이 맞는건지...
아님 i,m,p 를 최대한 활용해서 해야 하는건지...
혹시 제가 오른손이 꼬이는 음절부위를 올려드리면 친절하게 어느 손가락을 쓰는것이 제일 효율적인지 가르쳐주실분 있으신가요?
예전에 bwv998번 prelude 칠때도 비슷한 문제가 있었는데 어거지로 치니까 괜찮긴 하더만...
...1006은 빠른 곡이라서 초반에 오른손가락을 잘 길들여놓아야 나중에 연습할때 편할것 같아서요...
아 지금에야 생각나서 그러는데...
i,a,a,m 으로 치던가...i,m,m,a 로 진행한다던지, 즉 같은 손가락으로 연속으로 음을 두번 튕기는 것은
절대로 하지 말아야 하는 것인가요? 궁금합니다. 예전에 998번칠때도 본인도 모르게 그렇게 굳어 있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