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매니아는 어디로 가고있는가?

저부터 반성하고... 글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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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2011/01/05 ~ 2011/01/31

낙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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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이야기
2009/03/17 ~ 2011/0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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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가에대한 형평성?이 어긋나는건 사실이지만, 객관적으로 봤을때..

[자유게시판 + 낙서장]을 합한비중이

[칭구음악듣기 + 새내기연주 + 찜질방연주 + 기타음악감상실 + 기타이야기]

등을 합친거와 비슷하거나 더 많습니다...

물론 자게나 낙서장도 유용한정보가 올라오긴 합니다만,,

상대적으로 봤을때 모든 기타관련게시글이 크게 위축된것을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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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의 2003년~2004년은 기타매니아의 황금기였던거 같네요

칭구음악듣기

http://www.guitarmania.org/z40/zboard.php?id=gowoon68&page=25&select_arrange=headnum&desc=asc&category=&sn=off&ss=on&sc=on&keyword=&sn1=&divpage=1





Q&A코너도 좋았었고..

지금은 대부분이 안들어가실 '음반자료실' '음악이야기'등도

정말 유용한 정보가 많았었습니다.

그리고  그때는 칭구음악듣기 기타음악감상실을 많이 들었던거 같고..

(또한 그때는 찜질방연주도 활발했었습니다...)



초보들이 새내기연주 -> 찜질방연주 -> 칭구음악듣기로 입성하는것을 축하해 주기도 했었죠..ㅎㅎ




근데..

어느새 저도 들어오면 낙서장 자유게시판을 드나들게되네요.

언제부터인지..  정치 종교관련 이야기가 낙서면의 반을 자리잡고..

그로인해 많은 문제들이 발생하고..

어떤이는 이왕 이렇게 된거 19금낙서장을 만들자고 하고..

현재 기타매니아는 내부적으로.. 계속 꼬이고 있는 상황인거 같습니다..




현재 기타매니아는 어디로 가고 있을까요?


.......


저도 쓴글이 있는지라.. 저부터 반성하고.. 모두들 옛날을 생각하면서..

나머지 퇴보하고있는 게시판을 활성화 시켰으면 좋겠습니다......

이대로 가다간.... 좋으신분 많이 떠나실거 같네요..



저부터 반성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