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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itarMania

한국어
(*.132.16.235) 조회 수 7653 댓글 7



(떠난다는말에 살짝 아쉬운 개똥이.
충남 홍성에  한 기타리스트가정을 방문하여 잘때 옷을 빌려입고.2011년 1월)

가끔
이런저런 이유로  
기타매니아를 떠난다는 글을 읽게되는데,

칭구들을 위해 좋은정보를  많이 올려주셨던분들은
아무리 이곳에서 상처를 받고 떠난다고  글을 올려도
공식적으로는 떠날수없다는것을 알립니다.


좋은정보를 올려주게되면
이미 칭구들의 마음속에 들어가 사는게 되기에
떠난다 안떠난다 백번 말해야 소용이 없겠죠.
그러니
떠난다 대신에 잠수한다는것으로 이해하게 됩니다....


공식적으로는
칭구들를 위해서 정보를 올려주셨던분들은
떠나는게 불가능하다는것을 알려드립니다.    
Comment '7'
  • 샤콘느1004 2011.01.20 09:32 (*.203.57.126)
    누가 또 떠난다고 하시나요? 떠난다는말을 남김에는 그자리에 애정이묻어 그냥가기 서운해서
    또는 투정어린 내마음을 좀 알아달라는 심리가 들어가있는데
    그말 조차도 남기지않음은
    애정조차없거나 서운해할까봐 또는 남은사람들을 위한 더욱더 큰 사랑의 배려일수있다는 생각

    기타를 안쳐도 손톱을 기르는 이 무의식..과같이
    한번 손댄 기타는 ..
    사람이미우면미웠지 기타는 미워하는사람은 별로없더라는...
  • 기타매니아 2011.01.20 10:24 (*.226.5.240)
    글까지 남기신거 보면 기타매니아에서 즐거운 추억이 많으셨을텐데 그걸 잊지 않기위해 떠나시는 경우가 많을거라 생각됩니다. 전 지난 7년간 기타매니아에 즐거운 추억들이 넘 많았던거 같아요. 꾸준히 운영해오신 수님 감사드립니다. / 몇달 몇년 기타를 안쳐도 사무실에서 손톱 다듬고 있는 저를 보면 신기하긴 하네요. ^^
  • 에스떼반 2011.01.20 16:24 (*.137.104.185)
    한국시각으로는 새벽이어서 그 글을 보신 분들이 몇분 안되거나 거의 없으리라고 짐작 됩니다만
    이곳의 물을 흐리는 이의 예의에 어긋난 비 상싯적인 험한 언어의 구사로 평소에 늘 많은 이곳에
    들어 오시는분들을 피곤하게 하던이와 이로 인해 다툼을 시작한 한국에 계신 분 다툼이
    참 어이가 없어 보였습니다. 분명히 험한 언어 구사로 싸움을 유발한이가 백번 잘못이라고 보여 집니다.
    상호간에 욕설과 이곳에는 모든 연령층이 들어 오는데 아이들이 보기에는 민망스런 언어등
    엇 그저께 새벽(한국시각)에는 정말 가관이 아니였습니다.

    주인장의 방침은 이해하고 있으나

    기본적으로 비로그인, 무한자유적인 토론, 의견을 내는것은 이대로 허용하더라도
    지극히 부적절한 단어는 필터링 시스템에 의해서 걸러져서 글 자체 등록이 안되는 프로그램이
    있을겁니다. 이러한 말, 이런 글은 쓰지 말았으면 좋겠다는 의미에서

    필터링에서 최소한은 걸러져 등록이 되지 않아야할 말 의 리스트를 지금부터 각자 의견으로
    내어 보았으면 합니다. 꼭 육두문자를 써야만 욕설이 아니죠,

    일전에 어느분께서 자신부터 실천하고자 상대존중을 하자고 하셨던 분이 다시 생각 납니다만..
    유치한 단어 좌빨 이니 우빨 이니 빨갱이니... 단어 혹은 그러한 문자 전체의 예를 생각 나는대로
    의견을 모아 필터링 시스템 프로그램으로서 걸러짐으로서 상호간에 최소한의 에의를 갖춘 표현으로
    자정작용을 할수 있도록 할수있기를 바라는 마음 입니다.
  • 붕가 2011.01.20 16:52 (*.196.39.195)
    떠나는것도. 들어오는것도 그저 하나의 현상이 아닐까 싶어요.
    좋아하기 때문에 잠시 싫어질수도 있는거구요.
    그동안 잠시 거리를 두는것도 방법일꺼 같네요.
    수님도 아시다시피 분명한건 이 바닥(?)이 떠나겠다고 해서 떠날 수 있는게 아닌거 아시잖아요 ㅎㅎ
    떠나신분들. 언젠가는 돌아옵니다.
    손끝이 근질근질해서 어디 견딜 수 있겠냐구요.
    잠시 싫어졌으면 다시 좋아지면 되는겁니다.
    잠시 싫어져 잠시 나들이 나가는것 뿐인데 붙잡아두면 정말로 맘이 떠나버릴껄요?
    고인 물은 썩습니다. 떠나시는분들 보내드리고
    더 재밌는 정보들 가지고 돌아오시길 바라면 되는거지요.

    요즘 여러가지로 너무 소란스러우니 한동안 잠잠해질때까지 잠시 여행이라도 떠나는게 옳은게 아닐까 싶습니다.
    분명한거는 수님이 거기에 대한 조치를 취해주신다면 이런 일에 대한 예방이나 개선을 할 수 있는거죠.
    소가 외양간이 싫어서 떠났으면, 소가 돌아올만한 외양간으로 리모델링 하면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입니다.
  • 꽁생원 2011.01.20 18:54 (*.109.82.2)
    무슨 일인지는 모르겠지만...
    훈님께서 힘을 냈으면 좋겠군요...
  • 에스떼반 2011.01.20 20:03 (*.137.104.185)
    작년에 제가 올렸었던 글인데 다시 한번 생각해 보았으면 해서 올립니다.

    1. 소크라테스-"네 자신을 알라"- 인간의 근본을 알면 많은것이 달라지는
    엄청난 변화를 겪을것 입니다. 각각 개인 인격체의 주인이 누구인지를 알고
    그가(영혼)이 주인이 되어서 움직여야 하는데
    대다수는 마음(혹은 사탄, 부정적인 힘의 포로가되어)가는대로 생각하고 말을 하니
    온 세상을 부정적인 에너지의 파장으로 가득 채우게 됩니다.
    평화와 사랑의 에너지가 더 많이 확장이 되면 결과를 바꿀수 있습니다.

    2.오는말이 고와야 가는말도 곱다
    -고 하듯이 상대가 거칠게 나올때는 훨씬 더 강력한 언어로 졸도 혹은 화가 나서
    심장마비가 일어 날수도 있을정도의 언어로서 공격하여 퇴치 한다.

    3.햋빛이 외투를 언젠가는 벗긴다고 꾸준히 노력해 보겠지만
    끋까지 변화가 없을때는 아예 철저히 무시하고 무반응으로 끋까지 무클릭, 무댓글로서 간다.
    어쩌다가 낚시글로 인해 클릭을 하더라도 몇줄만 읽으면 정체가 드러나죠,

    4.사이트 운영자의 책임 의식과 재량으로(절대 다수의 평화를 위해) 상식적인 선에서
    쓰지 말아야 할 험담, 비속어, ....등은 글 자체가 올라가지 않도록
    자동으로 필터링 시스템 프로그램을 설치하여
    비로그인, 무한자유로운 토론과 의견을 내놓을수 있도록 하되,책임 의식을 가진 아름다운 사이트가 되도록
    가능한 빠른 시일안에 이를 실시 한다.(오늘 4번을 추가 하였습니다.)

    당신은 어느 방법을 택하시겠습니까?

  • 2011.01.20 20:43 (*.146.4.160)
    무슨 일인지 모르겠지만
    싸우지들 맙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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