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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인은 이런 인증마크를 받기위해 많은 노력을해서 받게 되는데 정작 소비자는 그 의미를 너무도 모르는것 같아 적어봅니다.
출처: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http://www.naqs.go.kr)
친환경인증마크
● 축산물분야(위쪽이 등급이 높은순위)
인증마크(순서는 등급과 무관)
출처: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http://www.naqs.go.kr)
아래의 인증마크중 친환경인증마크는 등급이 지정되어 있으므로 별도로 분리했습니다.
● 농산물분야(위쪽이 등급이 높은순위)
- 유기농산물

- 유기농산물(전환기)

- 무농약농산물

- 저농약농산물

● 축산물분야(위쪽이 등급이 높은순위)
- 유기축산물

- 유기축산물(전환기)

- 무항생제축산물

- 농산물우수관리

- 이력추적관리

- 지리적표시제

- 유기가공식품

- 전통식품

- 가공식품 산업표준KS인증

- 술품질-가형

- 술품질-나형

Comment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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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보았습니다. 근데.. HACCP는 달리 적용되는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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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 물어보시니 설명 복잡해지네요... 뭐 제가 인증기관에 있는것은 아니지만 제가 아는대로 설명드리면
HACCP역시 식품위생상의 위해발생을 예방하기 위한 제도이기에 식품 안전에 관한 인증으로써는 충분한 의미가 있는것은 맞지만 이건 국내인증이 아니기때문에 굳이 수출이 목적이 아니라면 어렵게 받아야 할 이유가 없어보입니다.(제 생각엔 인증비가 로열티로 지불될것 같습니다)
실제로 대부분 농산물은 신선도 때문에 수입이나 수출이 어렵잖아요...그래서 국내에서 생산되고 있는 농산물은 국내의 신뢰할 만한 인증이 필요하겠죠.
중요한 것은 소비자가 의미를 이해하고 가치를 인정했을 때 인증이 비로소 의미가 있어지기때문에 꼭! 기억해야할 인증만 엄선(?)하여 올려봤습니다.(사실 이 밖에 인증이 너무너무 많습니다)
제가 농부는 아닌데 최근에 구제역과 관련하여 농민들과 대화를 하다가 제가 너무 모르는것이 많아 반성하는 의미도 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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