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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1.07 09:07
어제 저녁 버스 라디오에서 ...
(*.142.217.231) 조회 수 7591 댓글 3
제가 알고 있는 사연을 말씀하시는 분이 계시더군요.
어? 저 사연 ... 오늘 낮에 읽었는데 ... 최동수 선생님 ??? 0.0ㅋ
버스 라디오라 어느 방송인지 모르지만 ... 또 한 번 감동했습니다.
글로 뵐 때는 열혈청년이시었는데 버스에서는 목소리에 묻어나는 세월의 연륜을 뵈었습니다. ^^
어? 저 사연 ... 오늘 낮에 읽었는데 ... 최동수 선생님 ??? 0.0ㅋ
버스 라디오라 어느 방송인지 모르지만 ... 또 한 번 감동했습니다.
글로 뵐 때는 열혈청년이시었는데 버스에서는 목소리에 묻어나는 세월의 연륜을 뵈었습니다. ^^
Comment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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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에 한번 뜨면 매출이 엄청 오른다고 합니다.
홍보전략에 강한분들은 방송에 돈주고 나가기도 하는 이유지요.
최선생님께서는 이 기조를 잘만 유지하시면 유명제작자 반열에 오를실수도
있을거로 봅니다. 일반인들은 사실 국내 제작자를 잘 모르다보니
방송내용을 의지하는 경우가 대부분이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유명해 지셔도 일년에 2대만 만드시면 안되는데...하하
한 5대 정도만 만드시면 세계의 유명장인과 같은 대기 listing이 되지 않을까요? -
앞으로 3년동안 6대를 만든다고 해도 자식들에게 남겨줄 3대를 빼고나면,
팔 수있는 악기는 고작 3대 뿐인데, 어허허허
열과 정성을 다하여 잘 만들도록 해야 되겠지요.
앞으로는 지금 이미 착수한 이중판 기타를 마지막으로 하고,
나머지 5대는 일반형 기타로 [명기에 도전?]해봐야 되겠군요.
명기를 만들려면 훈님의 감수도 받아야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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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새 제가 막 뜨네요, 아하하하.
못 만난지 30년이나 지난 친구로부터 전화가 오는가 하면,
미국과 캐나다에서 기타제작 자문 요청하는 분도 계시고...
공방방문 하겠다는 분... 제작주문... 악기수리...헤드머신 바꿔달라는 분...등등
팔 악기도 없는데 어쩌라고...?
여러 제작가분들도 공방홍보 좀 널리 하셔야 될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