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캘린더 잘 받았습니다
언제나 사욕없이 배푸시는 모습 항상 감사히 바라봅니다
덤으로 육아일기까지...
다음주면 저도 딸아이가 생겨 더욱 유심히 봤습니다
감상후기를 쓰자면... 결론은...마누라에게 보여주지 말자입니다
선생님과 비교될까봐 걱정이 앞섭니다..농입니다
아이를 생각하시는 아버지의 마음이 감동으로 받아들여졌습니다
여행하는 모습,장난치는 모습,곤히 잠든 모습,어느 한순간도 놓치기 싫은 아버지의 모습
동준이가 자라서 이책을 본다면 어떤 생각을 할까...책을 보는 내 자신도
여러가지 감정들이 스치듯 지나갔습니다
아버지가 될 저에게 육아일기는 선물 이상의 감동을 주었습니다
감사히 간직하고 저도 육아일기에 도전해 보겠습니다
새해 가정에 건강과 행복만이 가득하시길 마음으로 가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