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어
좋은글로
많은분들에게 영감을 갖도록 분위기만들어주셔서 넘 감사드려요.....
올해는 송년회도 없이 지나가기에 직접 뵙기어려우나
마음속으론 항상 칭구분들도 최동수님을 만나기를 고대할겁니다.....
최동수님 위해
어제 밤 구운 피칸파이랑 딸기치즈파이.
Comment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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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정말 맛있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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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님도 이럴 때는 좀 오셔야 되는데...
메리 크리스마스 앤 해피 뉴 이여 ! ! -
최동수님께서 20일 이상 번역과 글올리는것으로
과로로 눈이 충혈되어서... 만나뵙고 놀랬네요. 어서 쾌차하세요..
연말에는 좀 편히 쉬셔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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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이맛있는 것을 혼자서 다 드신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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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동수님과 지초이님등등
최동수님과 가까이 사시는분들 몇분이서 드셨어요.....
명노창님 작업실에 칭구들과 함께 한번 나들이 할때도
구워 가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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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식은 오후 1시에 있으니까, 파이 먹으러 갈께요.
웃기는 얘기 한토막 :
성탄절이면 가장 친한 친구에게 파이를 보내는게 유행했던 시절,
푸치니와 토스카니가 뭔 일로 크게 다툰 적이 있었지요.
성탄 전야에 푸치니가 무심코 파이를 토스카니에게 보내고 말았습니다.
혹시 토스카니가 사과하는 뜻으로 받아드릴까봐, 바로 전보를 첬지요.
" 토스카니야 그 파이는 내가 실수로 보낸거야"
토스카니로부터 이내 전보가 날아왔습니다.
"푸치니야, 나도 실수로 그 파이를 잘 먹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