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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itarMania

한국어
(*.209.96.30) 조회 수 7012 댓글 4
긴 글입니다. 마음이 있으시다면 끝까지 자세하고 진지하게 봐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

저는 오랫동안 예배 인도와 찬양팀 사역을 했던 형제입니다.

나이는 30대 중반입니다 오랫동안 기도해오며 우리나라에도

호주의 힐송과 영국의 딜릴리어스 또는 미국의 크리스탐린의

패션 밴드와 마이클 W 스미스 밴드와 같이 영적으로 깊으며

음악적으로도  강하게 임팩트 할 수 있는 남성 워십 워쉽 찬양팀(밴드)을

세우고자 기도하며 준비해왔습니다. 이제 때가 이르렀고 이 열정을 혼자

감당키가 어려워 이 사역에 동참할 동역자분들을 초청하고자 합니다.



-음악적 스타일-

1.  모던 워십을 하기에 최적화된 대중적인 스타일로 가져갈 것입니다.

     그것은 음악적으로  어느 한 방향에 국한 되어 아티스트적인 색깔을 낸다기

     보다는 하나님께 찬양을 드리기 위한 방법으로 음악적인 스타일의 접근을 이루어 갈 것입니다.



2. 앞에서 말씀드린 호주의 힐송과 영국의 딜릴리어스 또는 미국의 크리스탐린의 패션 밴드와

    마이클 W 스미스 밴드등을 언급한 것은 음악적인 스타일 보다는 영적으로 음악적으로 그 만큼

   훈련되고 숙련된 스타일을 지향한다는 외적인 형태 면에서 말씀드린 것입니다.

   또한 그 만큼 최정예화된 팀(멤버) 구성을 생각하고 있고 지향하고 있기에  말씀을 드리는

   것입니다.



3. 음악적 색깔이 분명하고 강한 아티스트적인 밴드의 형태보다는 기존의 일반적인 찬양팀 형태에

    보다 차별화 되고 최정예화된 찬양팀(사역팀)의 성향이 더 짙을 것입니다.



- 팀 비전-

우리가 하게 될 팀은 음악적 색깔이 강한 밴드의 성격보다는 영적으로 성숙하고 깊은

많은 회중들에게 하나님의 임재를 전할 수 있는 사역적인 팀의 형태가 더 클 것입니다.

하지만 그렇다고 음악적으로 나태하거나 느슨한 또는 카피에만 의존한 팀으로 세우진

않을 것입니다. 이것은 음악적인 색깔이 짙은 또는 아티스트적 성향이 강한 스타일로

음악적인 지나친 고민과 논쟁을 하기 보다는 하나님을 찬양하고 사역을 하기 위한 팀의

방향성에 비전을 더 두고 있다는 의미로 이해해 주시면 될 것 같습니다.

저는 워십리더는 교회를 통해, 교회를 위해 성장해야한다고 늘 생각해 왔기 때문에 외부

사역을 많이 해오진 않은 제 이력은 그렇게 화려하지는 않습니다. 학부로 성악을 전공해

왔고 많은 찬양 사역을 경험 하였고 특별히 힐송에 대한 부르심이 있어서 힐송 교회에서

1년 정도 예배를 드리며 힐송 레코딩 집회나 컨퍼런스등 많은 예배에 참석하였습니다..

하지만 이 곳에도 분명 실력은 있지만 아직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지 못하여 아직 그 일들을

미루고 있는 하나님의 사람들이 있다고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또한 유명해지지 못한다 하여도 하나님의 진정한 예배 음악을 위해 준비 된 자들이 있음을

알고 있습니다.

짧지 않은 기간 동안 세계적인 흐름에 맞춰 위십팀 만들기 위해 기도하며 준비해왔고 특별히

위에서 언급했던 밴드나 찬양팀의 영향을 많이 받아오며 성장해왔습니다. 분명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일이라면 준비된 자를 보내주시리라 생각됩니다.

우리가 준비만 되어진다면 할수 있고 성장하고 사역할 수 있는 기반들은 어느 정도 열려 있습니다.

찬양팀 연습은 기존의 준비되어 있는 멤버들과 다시 협의 할 것입니다.

-------------------------------------------------------------------------------



----기타

1.신앙과 인격적으로 겸손하고 온유한 성품을 가지고 계신 분

   음악적, 관계적인 부분에서 서로 부딪혀을 때에도 대화하고

  풀어갈 수 있는 신앙적 성품을 갖고 계셔야 합니다.

2. 어코스틱 기타와 일렉 기타를 함께 소화할 수 있는 분.

2.전공과 관계 없으나 일정 수준 이상의 연주력은 있으셔야 합니다.

3.이팩터로 여러 가지 색깔의 소리를 만들고자 늘 고민하고 연구하고

   창조적인 마인드를 가지고 계신 분이셨으면 좋겠습니다.







-연습 계획-

1. 일단은 주중 1회(3시간 정도), 현재 매주 목요일 6시에 모이고 있습니다

   장소는 금정역나 강남권(2호선 주변이 될 것 같습니다)

2. 예배와 신앙적인 영적 교제에도 힘쓸 것입니다.

3. 앨범 녹음과 음악적인/사역적인 방향등은 미팅 시 서로 나누었으면 좋겠습니다.

   (포괄적이고 광범위 하기 때문입니다)





-끝으로..-

  

긴 글을 읽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찬양팀를 만들고자 오래 전 부터 기도도 많이 해왔고

실제적인 노력도 많이 해보았습니다. 쉽게 만들려면 얼마든지 쉽게 만들고 만들어지 팀에서

사역할 수 있는 기회도 사실 있었습니다. 하지만 그렇게 하고 싶지 않았습니다.

찬양팀지만 하나님의 말씀을 증거할 수 있는 복음적 지식도 갖춘, 음악적 열정과 인간적

감성에만 의존하지 않는 흥분하지 않는 냉철하고 영성 깊은 찬양팀를 만들고 싶습니다.

지원 유무에 관계 없이 이 글을 읽어 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축복합니다.

마음과 삶까지도 함께 나눌 수 있는 의리 있고 실력 있고 신앙 있는

그런 멤버를 주시길 간절히 바랍니다. 먼 얘기지만 사역을 하게 된다면

재정에 관한 부분도 오픈하며 투명하게 리더라고 더 취하는 일 없이

전임 사역을 하며 멤버들의 삶을 위로하고 생각해주는 할아버지가

되어도 할 수 그런 멤버를 원합니다.

한국은 아직 전임 사역이 힘든 것이 현실이지만 얼마든지 실력과 영성만

있다면 가능한 일이라 믿습니다 .

마음이 이끌리신다면 전화번호와 간단한 소개를 메일로 주시고 보내주시면 통화로 이야기

나누시도록 하겠습니다.

vovi20021@hanmail.net
011-296-0984
Comment '4'
  • 11 2010.12.22 19:11 (*.145.223.171)
    계속 기도하시길 기도드리나이다.
  • MoreKimchi 2010.12.23 07:12 (*.20.11.50)
    잠시 쓸데 없는 질문해서 죄송합니다...만,

    1) '사역'이요?.. 그기 뭔가 궁금해서 검색해보니 섬긴다는 뜻(?)이라고 나오는데, 이뜻 맞나여?
    위의 문맥 상으로 보면 어떤 일이나 사업, 봉사 프로젝트 등등 같기도 하구요..

    2) 만일, 전임사역을 한다면 이건 찬양밴드 멤버직을 직업으로 해서 그걸로 생계를 꾸린단 말씀이신가여?

    아무튼 제게는 생소한 단어네요.. 이 단어의 뜻을 확실히 아시는 개신교 신자분 계시나여?.. 제발 알려주삼요.
  • 11 2010.12.23 10:23 (*.145.223.171)
    기타치는 목사님을 추천합니다. 이미 영성이 충만할지어니..
  • LED 2011.01.21 00:36 (*.94.244.228)
    목사님이라고 다 영성이 충만하지는않습니다 ^^;
    MoreKimchi 님 하신말이 맞습니다
    목사님들같은경우 목회사역자라고 하고
    찬양으로 사역하는분들은 찬양사역자라고 합니다
    전임사역자같은경우 마커스워십이나 예수전도단 캠퍼스워십팀 등에서
    찬양단원,간사(사역비를 받을수도있고 않받을수도있습니다)라는 직분 등으로
    역활을 할수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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