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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itarMania

한국어
(*.178.88.113) 조회 수 10104 댓글 4
클래식기타 악보를 보면...........단음이 아닌 여러성부로 된경우가 많지요


그러나 과연......그 여러성부의 음표의 길이  강약을 기타로 제대로 지킬수있는지 의문이 들었습니다

물론 피아노도...마찬가지입니다....페달을 밟거나 하면..악보상 음표의 길이를 제대로 지킬수없다고 봅니다


결론...악보와 연주는 다르다



악보=이데아 (이상=꿈)


연주= 악기에 특성에 맞게 악보를 뜯어고치는 작업이지 않나 싶습니다


여러분들은 이런부분에 대해 생각해보신적 없습니까?
Comment '4'
  • 11 2010.12.06 09:38 (*.145.223.171)
    매트릭스의 예,
    파란약 = 악보
    빨간약 = 연주
  • sj 2010.12.06 15:15 (*.207.201.95)
    주객전도에 공감합니다~
  • 2010.12.06 16:05 (*.161.14.21)
    1....이데아는 음악이고
    2...그 다음 그것을 부정확하고 ,흐릿하게 표현한것이 악보
    (원칙적으로 불가능합니다, 음악을 악보로 표현한다는것이)이며
    3....연주자는 그것을 자신의 가치대로 색을 넣어 표현한것이지요...


    2번 악보가 가장 열등한것이죠.
  • 냐돌 2010.12.06 22:46 (*.200.113.74)
    작곡가들이 자신의 음악적 영감을 기록하고 표현할때 어떻게 종이쪼가리에 정확히 모두 표현할수 있겠습니까..
    마찬가지로 악보는 하나의 참고사항이지 꼭 악보대로 지켜야한다는 법은 없는것 같아요~(사실 지키기 힘든 부분도 나오고요..)
    요즘은 연주자들도 작곡자가 기록해놓은 악상대로 연주하지 않고 자신의 개성을 표현해서 연주하는 연주자들도 많자나요~~

    결론은 "악보는 참고 사항일 뿐이다.." 라고 저는 생각하고 있습니다..뭐 작곡가의 의도와는 다르게 곡을 망쳐버린다면 그건 죄송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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