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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itarMania

한국어
(*.132.16.120) 조회 수 7137 댓글 3




보냈어요...

파크닝이 자신의 일생을 책으로 엮어냈네요....
제목은 grace like a  river
(강처럼 우아하게라는뜻인지...?)

어떻게 그렇게 멋진 기타연주를 할 수 있었는지도
눈치를 챌 수 있을듯하군요.

음반도 한장 부록으로 들어있고...

낚시는 또 얼마나 좋아하는지...잡은고기가 보통 커야죠..


제니퍼가   최동수님 드리라고 보낸것인데,
송년모임때 들고갈게요...



독후감도 부탁드려요...
Comment '3'
  • 최동수 2010.12.04 09:58 (*.255.173.119)
    크리스토퍼 파크닝이 독실한 기독교인이라서...
    Joys are flowing like a river(강물같이 흐르는 기쁨 : 찬송가 169장)에서 인용한 듯.

    Grace Like A River를 의역하면
    종교적으로는 [강물과 같은 은혜]라는 뜻이 되겠지요.

    송년회까지 언제 기다려요? 당장 가지러 가겠습니다
  • 홈즈 2010.12.04 13:36 (*.126.233.179)
    으악! 최동수 선생님 좋으시겠다......아!부러버라.....^ ^
  • 최동수 2010.12.09 09:57 (*.255.173.119)
    제니퍼 그리고 케빈기타님께,

    오늘에야 보내주신 파크닝의 자서전을 찾아왔습니다.
    멀리까지 귀중한 책을 보내주셔서 감사합니다.
    미국말로 쓰여 있어 다 읽으려면 시일이 좀 걸리겠네요.


    우선 크리스토퍼 파크닝의 음반부터 듣고 있습니다.
    바흐, 알베니즈 및 로드리고 협주곡까지 3곡 모두 친숙하여서
    오랜만에 귀 호강을 하고 있습니다.


    아들에게 쓴 헌정사 또한 신실하군요.

    나의 사랑하는 아들 류크에게 :
    내가 너에게 진심으로 바라기는 우리 주 예수를 성심으로 사랑하고,
    세상에 나가서 하는 어떤 일에도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내도록 하라.
    언제나 너를 사랑하는
    아빠가.

    빌립보서 1l : 9∼11.
    내가 기도하노라.
    너희 사랑을 지식과 모든 총명으로 점점 더 풍성하게 하사,
    너희로 지극히 선한 것을 분별하며 또 진실하여 허물없이
    그리스도의 날까지 이르고,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의의 열매가 가득하여 하나님의
    영광과 찬송이 되기를 원하노라.


    오늘은 여기까지만 읽었습니다.

    유태인과는 달리
    파크닝 가문은 가족의 이름을 모두 신약성서에서만 고르는
    특이한 내력이 있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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