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명생략) 태국선수 1위, 한국 초등생 2등, 한국선수들 3, 4위 모두들 연주를 잘하셨고 정말로 잘 들었습니다.
기타의 수준이 엄청 높아진 것 같아서 즐거웠답니다. 한국 초등생은 튜닝시에 한줄씩만 치더군요. 절대음감을 가진 듯합니다. 아직 어려서 파워가 딸리는 지 소리가 작았는데 이건 시간이 해결해 줄 문제니 걱정안해도 되고 점차로 대단한 기량을 보일 듯 합니다. 성격도 발랄하고 밝아 보였습니다. 연주시엔 연주에 몰입하는 것이 초등생 답지 않게 잘 하더군요. 다른 분들은 성인이라 모두 세련되게 연주를 했구요. 내년에는 상금도 올린다고 하니 많은 분들이 참가하도록 광고를 해야 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