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어
이번에 가공되지 않은 상하현주를 여러개 구입했는데요...
철물점에서 가는 삼각 줄과 사포만 구입하면 직접 만들 수 있어요. 처음에는 시간이 좀 걸리지만 재미있답니다.
Comment '8'
-
호오... 카메라종류를 여쭤봐도 될까요? ㅎㅎ
-
카메라는 오래전에 구입한 니콘 D70이고 렌즈는 60 마크로렌즈입니다^^
-
상현주는 보통 1-6번현의 간격이 42mm인데 41mm로 해 보니 왼손이 무척 편해지더군요....1mm 차이이지만 많이 달랐습니다.
-
호... 좋은바디쓰시네요.. 전설의 D70..ㅎㅎ
똑딱이로는 저런 포커스가 안나와서 여쭤본겁니다..^^
상하현주 재질은 본인가요? 상아인가요? -
상아입니다. 단면에서는 그물무늬가 있고앞에서 보면 물결무늬가 예쁘게 보입니다.
-
상아재료 접사한 사진 처음 보는데 조직을 구성하고 있는 무늬가 정말 예술입니다.
그리고 저도 현장은 항상 650에 상현주 현폭을 42(지판폭은52)로 할때 특별히 불편한걸 못느껴왔었는데,
작년봄에 기타 교체하면서 공방의 제작자님 조언에 따라 상현주쪽만 현폭을 41(지판폭은51)로 1밀리 줄였더니,
항상은 아니지만 저도 운지의 십중팔구는 더 편해진것 같습니다.
그리고 최동수님 말씀에 따르면 상현주 현폭41에 지판폭51이 음전달 측면에서도 유리한 것으로 보여지며,
그래서인지 세계적인 명기중에 상현주쪽이 41에 51인 명기가 다수 있다 하시고,
해서 그분께서는 기타 만드실 때 상현주 현폭41(지판폭51)로 제작하신다고 들었습니다. -
정확하게는 지판 폭을 50.5mm로 합니다 하하하
-
우리나라 사람들 손이 작다고 자꾸 현장을 작게 하는데 그러면
음질에 손해를 입고 별로 좋을게 없습니다. 대신 지판폭을 약간
줄이면 현장줄인거보다 더 손이 편한 경우가 많습니다.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