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타협회 전 회장이신 최원식 고문님이 (사)한국음악협회 초대 중국지회장에
추대되셨습니다.
(사)한국음악협회 발행 계간지 "음악예술" 가을호 발췌
..... 초대 지회장으로 한국기타협회 회장을 역임한 클래식기타 원로 최원식 선생이
추대 되었다. 최 지회장은 한국뿐만 아니라 중국에서도 이미 오래전부터 클래식기타
보급과 지도자 양성 등 음악활동에 적극적으로 앞장서온 인물로 한국과 중국의
음악교류활동에 중심추 역할을 할 적임자로 평가됐다.최 지회장은 또한, 내몽고 등
중국의 여러 낙후된 지역에서 어린이들의 음악 교육에 힘써 양국의 주목을
받기도 했다.
지난 9월 2일, 심양에서 치러진 현판식에서는 중국지회의 설립과 활동을 성대히 알렸다.
행사에 참여했던 현지 음악인들은 이번 중국지회 설립을 계기로 한국과 중국의 문화 교류가
더욱 활발해 지기를 기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