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어
무슨일이 있어도
가봐야하는데
오늘 한겨레신문보고서야 알았네요....
바로 가까운 서울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한다네요...
사장님 한테 조금 일찍 조퇴하겠다고하면 엄청 혼날거 같아서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미치겠네요...
윤디리가 오늘 연주를 하다니...바로 코앞에서....
보통 5000명이상의 관중앞에서 연주한다네요...
기타는 500명도 많은데..
Comment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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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의, 천재(?) 피아니스트 -> ( 왜 천재 아니면 음악이 않되는지, 물론 인간의 추구하는 완벽한 예술표현이긴 하지만) , 쇼팽을 즐겨 연주한다고요 ... 일반인에게, 기타 하면 누가 떠오를 가요, 그리고 연주는 과연 뭘 듣고 싶어 할 가요 ... 한국의 연주가 하면 누구일 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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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다 리는 폴란드 바르샤바서 열린 쇼팽콩쿠르 때 마르타 아르헤리치를 비롯한
심사위원 만장일치로 최우수상을 수상하면서 일약 스타덤에 올랐다. 당시
18세 윤디 리의 최우수상은 이 콩쿠르가 15년만에 배출한 우승이었다.
윤디리는 1982년 중국 충칭(重慶)서 태어났다. 일곱살때 피아노에 입문,
열세살때 스트라빈스키 콩쿠르에 우승하며 두각을 냈다. 99년 리스트
피아노경연대회에 입상, 2001년 센첸예술학교를 졸업하고 독일 하노버 국립음대~등등
윤다 리는 랑랑과 동갑 이라네요~
윤다리 라고 해서 저는 한국 사람인줄 알았어요~
인터넷으로 검색해보니 동영상으로 많이보던 유명한 중국 피아니스트이더군요~
위의 정보는 인터넷에서 퍼왔읍니다.~
(5년마다 열리는 쇼팽콩쿠르는 90·95년 우승자를 내지 못했다)
‘왕중왕’ 콩쿠르로 통하는 쇼팽콩쿠르에서 윤디 리는 ‘사상 최연소’
‘사상 최초 중국출신 우승’ 기록을 함께 거머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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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제 다녀왔습니다. 다들 열광하며 들었지요. 과연 훌륭한 연주자였습니다만 저는 빠른 곡이든 느린 곡이든 '숨막히는' 균형을 느끼길 좋아하는데 그건 별로 없었습니다. 그리고 피아노도 기타처럼 전/후반에 세 곡쯤 지나야 손이 풀리더군요. 피아노는 저 정도 연주자면 수이수이 쳐낼줄 알았더니.
어쨌든 쇼팽에 푹빠져볼 수 있는 좋은 가을밤이었습니다.
그리고 이름은 이제 그냥 '윤디'입니다. -
최창호님 후기 감사해요....
그렇군요... 세곡쯤 쳐야 손이풀리다니...
자신의 그랜드피아노를 안가지고 온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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