콩쿨은 사라져야 한다 생각합니다
여러분들은 그유명한 세고비아가 콩쿨입상한다는 얘기 들어보셨습니까?
존 윌리암스가 콩쿨을 중요시한다는 얘기 들어보셨습니까? 줄리안브림은요?
망고레가 작곡해서 상받았다는 얘기 들어보셨습니까?
음악은 1등 2등 순위로 매겨질수 없는분야이고 매겨져서도 안됩니다
또한 개개인마다 다른 음악이 연주되는게 음악의 매력이지 않겠습니까
존윌리암스 세고비아 브림 셋다 똑같은곡을 똑같은방식 똑같은 프레이징으로 연주하면
재미없을겁니다
동양인이 연주하는 아리랑과 서양인이 연주하는 아리랑은 분명히 다를것입니다
콩쿨에 입상기준이 심히 의문을 제기하고 싶습니다
심사관 그들이 예술을 논하고 평가할수 있다고 보십니까
도대체 그들의 대상 금상 은상 상주는 기준이 무엇일까요?
세계인이 항상 합리적이진 않는것 같습니다
그중의 비합리적인 문화가 예술을 자로 재듯이 평가해서 상주는 방식..즉 콩쿨이라 생각합니다
서양의 콩쿨도 합리적이라 보지 않습니다
그들역시 모순에 빠져있는게 분명합니다
예술의 가치는 여러가치가 존재합니다
타인이 어떻게 느끼든 내가 좋아도 예술은 성립할것이요....타인만을 위한 행위도 예술이 될수있겠죠
즉...하나로 규정되어지고 정의되어지지 않는게 예술입니다
추상적인거죠
추상적인것을 하나의 자대와 소수자의 관점으로 구체화 시키는것은...예술에 대한 반역이자 모독이며 교만입니다
콩쿨에서 대상을 입상한 사람은 예술자로 1등으로 평가될수있습니까?
예술이란...평생을 노력해야되는거고...그 가치는 길게 봐야 옳죠
죽어서 알려질수도 있는것이고 영원히 묻힐수도 있는것..그것이 바로 예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