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공감합니다. 공중전화를 왜 없애는지....
바로 그 점이 선진국과 후진국의 차이입니다.
여러가지 상황을 배려하는 문화...선진국문화.

선진국은 비록 기계문명이 매번 새로 개발된다해도
지난 기계문명도 함께 갖추고 있죠. 그럴만한 이유가 꽤 있거든요.

모든사람이 핸드폰을 사용해야하는건 아니지 않나요?
또한 외출시에 긴급상황이 발생해서 전화를 걸 필요가 있는 경우도 많을거고요....
외국에서 여행온 사람들은 어떻하고요..
핸드폰 유지할 수준이 안되는 가난한 사람들은 어떻하고요.

가장 어려운 사람들을 기준으로
사회가 유지되는것이 선진국이 맞다고 생각해요.


평소 잘살고, 핸드폰이 있고
특별한 문제가 없는 사람에겐 공중전화가 필요없을거라고 생각해요.
잘살고 , 자가용이 있는 사람에게 대중교통이 그다지 의미없는거랑 매한가지죠.
하지만 응급상황이 발생하는 경우도 있고
핸드폰을 소지하지 않는 자연주의자들도 있쟈나요.
채식주의자랑 매한가지로 자연주의자나 환경운동가의 의견도 극소수이지만 중요하다 생각해요.

저도 평소엔 핸드폰 있어서 그다지 공중전화 필요 없지만
여러번 응급상황에서 절실히 공중전화가 필요했었습니다.

현재 불만없이 잘살고있는 대다수가 아니라
언제고 닥칠수있는 응급상황에서도 모든사람에게도 편한 사회가
정말 좋은사회 아닌가요?

왜 게시판에서 개인에 대한 감정을.....

많은사람이 핸드폰 쓰는거 잘 알아요.
그분들 이야기가 아닌데요.
핸드폰 없이 사는 많은 사람들을 제가 알고지내는것이 좀 죄송스럽기는 하군요....
상당히 많습니다, 제 주위에.

요점은
사회는 가장 어려운사람을 기준으로 유지돼야 해야 한다는겁니다.

그리고 100원이든 500원이든 1000원은 중요하지 않아요.
여기서는 가격을 얼마를 할까 하는 문제가 아니거든요...

사고가 날 확율이 거의 없는 어느 특정 여객선에 구명조끼를 비치하는것이,
돈은 아까워도 비치하는것이 바람직한거랑 같은 이치죠.

제가 공중전화가 없어서 어려움을 겪었다면 ,
다른사람도 같은 어려움을 겪을거란 생각이 잔연스레 드는데 그건 당연한거 아닌가요?

그러면
지하철의 도착을 알리는 벨소리를
지금의 군대에서나 쓸만한 싸이렌소리보다
일본처럼 그 일본의 고유멜로디로 하는게 좋겠다고 이야기하고
또 그것이 이루어지기를 바란다면
먼저
그런 생각하는사람들이 사비를 털어
각지하철역의 벨소리를 우리의 아름다룬 가락으로 교체해야겠군요.

님께서 댓글을 모두 지우는바람에
이상하게 되버렸군요...........
왜 지우셧어요.? 의견을 당당히 말씀하신건데.

연봉 3천인데 실수령액은 220만원대에요.
국민연금은 그렇다 치더라도
근 20만원가량이 매월 세금으로 나가구있구요^^
더군다나 담배한달 10만원정도되는 것에서 5만원가량은 세금으로 나가구있구요.
술마시는 한달 20만원정도에서도 한 5만원은 나가지 않을까합니다.
결국 뻔히 보이는 세금만 월 30만원이고 보이지않게 나가는 세금합치면 월 50만원은 나갈거에요.
공중전화가 생겨서 세수가 더 필요하면 결국 빨리는 사람들은 저같은 공식 연봉소유자들입니다.
결국 55만원 60만원으로 늘겠죠.
그 편의는 제게 거의 없고 오히려 불편의는 증가할 뿐입니다.
술취한 사람들이 부스깨버려서 청소할려면 또 청소인력 늘어나고 그럼 또 세금 늘어나고...
편의를 제외해도 될 수 있는 부분은 최대한 민간사업자가하는 것이 선진국으로 가는 길입니다.

고속도로 휴게소같은 공공장소에 공중전화가 없는 것은 크게 잘못된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국가가 개인에게 무료로 휴대폰을 공급하고 있지도 않으면서 말이지요.

공중전화를 없애려면 최소한의 조치를 먼저하고 없앴어야 합니다.

고속도로 휴게소에서는 안내소에 무료 유선전화 제공 (통행료 내고 들어가잖아요)

파출소, 동사무소에 무료 전화비치... 백화점, 마트등에 무료전화 제공 ...

지하철 대합실에 무료전화 비치등 ...

현재 전부는 아니지만 지하철역에 가보면 무료 인터넷전화가 설치되어있더군요.
인터넷망이 발달한 우리나라는 조그만 신경쓰면 공공장소에 이런 무료 인터넷 전화를 가설 할 수 있다고
봅니다. 설치나 유지 보수는 기업체 협찬이나 광고등으로 해결하면 될것이고요.
유료 공중전화는 수입에 비해 설치나 유지 보수비가 너무 많이들어서 과감하게 없애는것이 좋겠어요.

고속도로 휴게소 운영을 도로공사가 민간회사에 위탁 하다보니 이런 현상이 생기는게 아닌가요..민원을 한번 넣어보면..물론 수고스럽지만 누군가 나서기만 하면 해결이 될것도 같은데..

알고 이야기하면 좋은데 알지 못하고 이야기하니 정말 이런 문제가 많군요.
고속도로와 한국통신은 전혀 별개의 공사업체인데 서로 무슨 고속도로니까 한국통신이 의무적으로?
물론 고속도로 통행료등 교통부쪽에서 한국통신에 비용을 지불하고 할 수 있겠으나 고속도로에서 돈안주면 한국통신에서 무슨 이유로 공중전화를 설치하는지?
이런건 한국통신에 문제삼을 것이 아니라 고속도로에 민원을 넣어서 설치해달라고하는겁니다.
공사가 전부 연계되있다고 생각하는건 무슨 발상인지

위에 고정석님처럼 대안을 최소한 알아보고 생각한 후에 말해야지 무조건 뚤린입이라고 짖어봤자 혼돈만 일어날뿐

고정석님의 광고등으로 해결 이부분이 선진국사회나 우리나라처럼 네트워크가 잘된 곳에서 생각 할 수 있는 방안입니다.

무조건 설치해라!! 설치안해!! 이런 후진국!! 이라고 말하는 사람은 정말 후진국을 벗어나지 말고자하는 사람들의 발상

선진시민의식을 좀 갖읍시다!!!!

선진시민의식을 가지고 있다면 예전의 공중전화 시스템은 현시대에 과감하게 없애버리는 것이 모두를 위해 좋은겁니다.

"뚤린입이라고 짖어봤자 " 라고요?

정말님 대단하시네요.

누가대단한지...
뚤린입이라고 짖거린다라고 말한것이 대단한건지?
아니면 뚤린입으로 짖거린 사람들이 대단한지는...

짖거렸다는 욕이 아닙니다.

순수한 한글표현으로 개가 짖는다. 혹은 사람이지만 말도 안되는 소리만 할때 짖거린다고 말합니다.

짓거리다는 욕이 아니지만 위의 표현대로 사람이 말도 안되는 소리를 한다고해서
뚤린입은 욕은 아닐지라도 조금은 저속한 말투이고(예를 들어 입을 가지고 있다고 해서
아무런 말이나 마음대로 다 하는것은 ....으로 순화된 더 아름다운 우리말도 있지 않습니까?)
그러니 짓거린다 혹은
짓는다로 표현하면 마치 개가 짓는듯이 말한다는 늬앙스도 들어갈수 있으므로
매우 심한 욕으로 간주 될수도 있을것 같은 느낌인데요

정말님 ... "무조건 뚤린입이라고 짖어봤자 혼돈만 일어날뿐" ...

익명제라고 이렇게 막말하면 안되죠.

한국통신은 지금 까지 유선통신 독점사업체이자 국영기업이었습니다.

예전에는 체신부 산하기관이었고요.

한국통신은 지금까지 공중전화뿐아니라 유선전화로 막대한 돈을 벌었고(국민을 상대로...)

무선전화 KTF 의 대주주입니다.

우리나라의 통신에 관한 한 무조건 적인 책임이 있는 기업입니다.

정말님.... 은 뉘신지는 모르겠으나 기본적인 교양을 갖추시고 게시판에 글쓰시길 바랍니다

아무 쓸데없는 일들로 싸우는 시는 건 아직 여전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