찌개를 덜어내는 접시 4개 추가되야 함다.. ㅡ,.ㅡ;

저런거따짐 이성이랑 잠자리도 하지말아야함 ㅋㅋㅋㅋㅋ

뽀뽀도하면 안되고..

왜요? 음식은 세계 최고입니다. 단, 국자를 하나 찌개 그릇에 두면 되지요. 정말 이런 음식이 세계 어디에 있나요? 최고의 음식이죠. 한식 만세 !!!

부자밥상 사진아녀요?

좀더 덜 짜고 덜 맵게하고 덜어먹는 접시를 각자마다 따로 놓는다면
영양학적으로 세계적인 음식인거 맞습니다.
바꿔야 합니다. 우리 집부터 그리고 음식점에서도...
좋게 바꾸자는데 무슨 異論이 있겠습니까?

저는 찌게류나 물김치 등을 먹을때는 항상 식구 수 대로 접시를 준비해서 먹을 만큼만 미리 덜어서 먹습니다.
습관되면 번거럽지도 않고 편합니다. 짜게 먹는것을 고치기는 어렵습니다만 각자 접시준비는 오늘 부터 당장
할 수 있습니다.

전 그냥먹을래요

그렇게따지면

마스크쓰고 생활해야해요

그렇게 살순없잖아요..

남도 아니고 가족이기두 하잖아요

사랑하는 가족끼리 뭘 따지냐? 그냥 먹자.

사랑하는 가족이니 위생적으로 각자 덜어 먹게 그릇을 더 준비하자.

어떤게 옳을까요...?

상차림 참 맛있겠네요....
저는 가족이랑은 같이먹지만
친척등등 식구이외의 경우엔 접시를 준비합니다..

반찬 수효가 헷갈려서 한참동안 세어봤네요.
이런건 몇첩반상이라고 해야할지?

보암직하고 먹음직하고 맛갈스럽고도 푸짐하군요.
소주잔이 안보이는게 좀 궁금하기는 하지만...

이즘에는 가정에서 앞접시를 준비하는 것도 상식화 되어가고있죠.

계란찜, 두부조림, 콩밥, 된장찌게
아주 지대로네요....꿀꺽...아 ... 저녁먹으러 퇴근해야겟네요...쩝...

어릴쩍 초등학교에서 접시에 덜어 먹는 거라고 배워서 집에서 했더니..
아빠한테 혼났음..

얼마전에 티비에서 저 문제의 심각성을 보여줬습니다. 이상한 질병이 있는데 저것때문에 한국인들이 1위더라구요.

한국사람들이 일본사람보다 이질, 식중독 등에 강한 것은

저렇게 식사함으로써 병원균을 공유해 각종 전염성 질병에 저항력을 키운다는

글을 어디선가 본기억이 납니다.

그리고 저항력도 유전된다는 군요.

예전에 일본 열도를 벌벌 떨게 만든 o157식중독균도 한국에서는 전혀 힘을 못썼죠?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