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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9.21 08:04
10월 3일 일산 5시30분.비뤄춘 차 마시는날
(*.132.16.198) 조회 수 6950 댓글 9
가네샤님이
칭구분들 마시라고
비뤄춘 차를 택배로 발송하시고 지금은 중국으로 돌아가셨어요...
샤콘느만 진하게 연주하시고는 중국으로 순간이동.
(아기 지유 태울 유모차를 미국에서 한국으로 배송받은다음 그것을
가지고 중국으로 이동...엄청난 활동력이네요....)
차가 네가지네요.
최동수님이 좋아한다는 철관음도 있고, 비뤄춘과 오룡차...
언제 만나서 마셔야 할텐데요...
그리고10월 3일날은 일산 d'maru 레스또랑에서 마십니다.
주소 ..경기도 고양시 일산동구 설문동 705-6번지
전화...031-975-2262
회비 ...1만5천원.
목적....2011년 서울수제기타 연주회 개선방향 토론을 핑계로
만나서 식사와 차한잔해요....
(이번에 좌석이 부족했던 문제,
홍보문제,
당일 행사요원 문제,
연주자 초청 문제,
청중이 알기쉽게 연주진행방식 개선 문제,
청중에게 더 좋은 먹거리 서비스 문제....기타등등)
Comment '9'
-
그런 경우가 많이 있죠.
하지만 보내드린 차는 Lab report걸고 파는 제품이니 문제 없을 것으로 믿습니다. -
내일(10월3일) 모이는거 맞아요?
-
네...5시에 일찍 오세요...
먼저 차좀 마시고 식사해요... -
가네샤님 요즈음 중국에서 살고 계신가요?
-
네 중국 소주에서 쭈욱 살고 있습니다.
-
이날 기타리스트 한은님을 포함하여
8분이 만나서 비뤄춘을 마셨습니다.....
중국도 장난이 아니예요. 차맛을 보면. -
차 맛이 괜찮았는지 궁금하네요.
비뤄춘 차 맛이 좀 독특하죠. 롱징차와 더불어 이쪽 지방의 생활차 입니다. -
철관음은 최동수님께 전달해 드렸구요,
일반차가게에서 구하셨다는 비뤄춘 마셨어요.....맛있어요...
남한도 차만 마실수있다면
한층 업그레이드 될텐데 말이죠....
외국에서 연주여행 오는 기타리스트분들 하나같이
차마시고 싶어하는데 호텔이나 식당에서 대부분 커피만을 서비스하니
엄청 난감해 하드라고요..
내가 여기까지와서 커피를 하는 얼굴있죠...
물론 제대로 만든 향 좋은 커피야 좋지만 그런 커피 만나기도 쉽지 않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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쟈들 농약치고 싯지도않고 그대로 쪄서 말릴수도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