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다니며 기타를 취미로 즐기던 한분.
대학생때에는 기타동아리에서 합주로 무대에 오르기도 하고,
결혼도 하고 애들도 낳고 바쁜 직장생활하면서도 놓지 않고
지금껏 기타를 연주해왔는데....
문제는
연주가 너무 좋다보니
같은 아마추어 애호가모임에
연주 그렇게 좋은데 왜 여기나왔나 하고 눈치받고
또 프로들에게는 아마추어가 저렇게 연주하면 우린 어떻하라고 하는 소리 듣고.......
진퇴양난.
어디에서도 환영을 받기힘든 지경.
직장인이
걍 취미로 하는 연주를
너무 잘하는것도 문제는 문제.
아니면 적당히 잘하던지...
너무그러면 대가들이 설땅이 없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