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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itarMania

한국어
(*.140.129.123) 조회 수 9474 댓글 21
2010-11-13 ~ 2010-11-13
5 PM  
호암아트홀


프로그램 Program

F. 소르                              
F. SOR (1778-1839)            
MORCEAU DE CONCERT POUR  
LA PRINCESSE ADELAIDE

F. 쿠프랭
F. COUPERIN (1668-1733)          
LES SILVAINS (RONDEAU) *
LES BARRICADES MISTERIEUSES *
LES TOURS DE PASSE PASSE *

J.S. 바흐
J.S. BACH (1685-1750)                        
SINFONIA (from Cantata 156)*
SINFONIA BWV 791*
SINFONIA BWV 792*
SINFONIA BWV 797*

A. 네베스
A. NEVES (1902-1976)                        
CHORO
VALSA
PINHEIRADA

J.S. 바흐
J.S. BACH (1685-1750)                        
SUITE BWV 1034 *
Adagio
Allegro
Andante
Allegro

F. 끌레냥
F. KLEYNJANS (1951-     )            
ARABESQUE EN FORME DE CAPRICE **  
(sur la mort de Francisco Tárrega)

I. 알베니스
I. ALBÉNIZ (1860-1909)          
CUBA *
GRANADA *  
RUMORES DE LA CALETA *

http://www.hoamarthall.org/ticket/ticket.aspx?cType=view&cId=515&type=month&tY=2010&tM=11
Comment '21'
  • 찬찬 2010.09.24 00:57 (*.140.129.123)
    엥? 근데 공연시간이 오후 5시..? 맞나..?
  • ㅠㅠ 2010.09.24 04:54 (*.106.202.106)
    프로그램은 좋은데 과연 러셀이 예전처럼 환상적인 연주를 보여줄까요? 나이 먹어가면서 연주가 깊이 있어지는게 아니라 왠지 점점 더 느낌없어지는것 같아 안타깝습니다.. 이번에도 물론 악보 펼쳐놓고 할테고.. ㅋ
  • 11 2010.09.24 08:22 (*.99.223.37)
    전 바루에코공연을 기다리고 있는데....
  • 연주 2010.09.24 10:14 (*.47.79.60)
    연주에 남성스런 맛을 조금 가미하면 더욱 좋을텐 데.... 러셀에게 다이나믹한 곡을 들어본 기억이 없네요
  • .... 2010.09.24 11:32 (*.92.202.52)
    러셀도 까이는 기타매니아... 러셀 지못미 ㅠㅠ
  • ganesha 2010.09.24 11:41 (*.177.56.162)
    세고비아나 바루에코도 까이는 곳이죠... 모두모두 지켜주지 못해 미안해 ㅠㅠ
  • 러셀... 2010.09.24 12:15 (*.237.25.33)
    러셀이 까이다니 ㅡㅡ;;; 대박~ ...

    초 절정 고수라 생각되용... 난 지금 예약 하러 갑니다.
    이런 기회 놓지면 다시 잡기 쉽지 않아~
  • ㅋㅋ 2010.09.24 12:36 (*.243.237.84)
    ㅋㅋ아휴
  • 오덕구 2010.09.24 15:21 (*.170.81.79)
    BWV1034 전곡을 연주하네요. 와~

    한가지 궁금한 것은 이런 프로그램이 결정되기 까지 기획사의 귀뜸 ('한국에서는 이런이런 곡이 잘팔려' 등등) 도 한 몫 할텐데요. 과연 연주자 본인의 의사가 얼마나 반영될까요? 본인의 음악관과 주관이 뚜렷하면 누가 뭐래도 자신이 연주하고 싶은 걸 할 텐데 말이죠.

    적어도 이번 프로그램은 러셀 본연의 색깔인거 같습니다. 러셀이 '엘 초클로'나 '뽀로'를 연주하는 걸 상상하니
    좀 웃음도 나오네요.
  • 오덕구 2010.09.24 15:30 (*.170.81.79)
    링크를 따라가 보니.......

    * 본 프로그램은 연주자의 사정에 의해 변경될 수 있습니다.

    어떤 사정이면 당초 계획된 연주를 다른 곡으로 바꿀까요?

    * 오늘은 랍스터가 안나올지도 모릅니다. --- xxx 시푸드 부페
  • ㅠㅠ 2010.09.24 15:37 (*.106.202.106)
    러셀을 까려는게 아니고, 예전의 러셀이 정말 최고였기 때문에 안타까울 뿐입니다.

    다음 두 연주가 정말 같은 사람 같은 곡의 연주라는게 믿겨지십니까?


    http://www.youtube.com/watch?v=9X5FSI5vd8Y

    http://www.youtube.com/watch?v=eeIXAPDm21Q&feature=related

    ㅋㅋ 중요한건 저 두번째 연주 조차도 지금의 모습보다는 훨 낫다는 거..

    저는 연륜이 들어가면서 이렇게 거꾸로 가는 연주자는 처음봅니다. ㅠㅠ
  • 11 2010.09.24 18:53 (*.145.223.171)
    전성기라는것은 객관적인 저희들 평가일뿐입니다.

    연주회는 연주자의 열정을 보러가는거지 진짜 연주들으러 갈려면 차라리 집에서 소위

    '전성기'때 녹음한 CD듣는게 좋겠네요.

    무슨 연주회를 보면서 퇴보했다드니 그런거 따질바에야.....
  • Frythebrai 2010.09.24 19:33 (*.109.167.9)
    으헝... 이제서야 예약하려고 햇더니 완전 구석 자리네요 ㅠㅠ 늦었다
  • ㅜㅜ 2010.09.24 20:36 (*.219.61.118)
    저도 보고싶은데 예약을 못했네요;
  • 러셀 2010.09.25 02:26 (*.30.55.47)
    뭐가 대체 거꾸로 갔나요..엄청난 학구파에 꾸준한 활동에 체력이 뒷바침되지 못할 뿐.
  • ㅠㅠ 님에게 2010.09.25 05:19 (*.207.179.124)
    사실 두 동영상의 음질이 같은조건이라고는 상상도 할 수가 없네요
    제가 보기엔 처음 동영상은 관객이 촬영한 것이고 두번째는 업체에서
    DVD 제작을 한것일텐데
    관객이한 촬영이 그리 좋은 음질을 보장 해줄 수는 없을것입니다.
    당연히 미세한 소리까지 감지해 줄 수 없다는 건 당연하겠지요.
    실제로 여음도 두번째 동영상이 더 잘잡아 주네요.
  • 러셀 2010.09.25 11:32 (*.202.188.109)
    러셀정도의 연주회에서 관객이 촬영한다는 건 거의 불가능하지요
    이미지 관리차원에서 허접한 영상이 돌아다니는 걸 철저히 막거든요
    만약
    켐코더 수준의 영상이라면 ... 러셀 망가지는 건 당연하거든요

    그나저나 러셀의 연주소식이 매니아에는 올라오지도 않는군요
  • 러셀팬 2010.09.25 12:06 (*.118.113.138)
    2007년 미국 조지아주에서 마스터 클래스할때, 한 청중이 어떤 음악스타일을 추구하냐와 다음 레코딩에는 어떤 곡들을 연주할것인지 질문을 한적이 있습니다. 정확히는 기억안나지만 러셀이 "fluent" 와 "phrasing"이란 말을 여러번 몇번 반복했던 기억이 납니다. 우리가 영어를 물흐르듯 유려하게 할때 fluent란 말을 쓰듯이 러셀도 이점을 염두해두고 음악의 fluent하게 흐르게하는데 촛점을 두고 있는듯 합니다. 그래서 인지 어떻게 보면 거꾸로 가고 있다는 말도 일리가 있는거 같네요. 음색과 "colorful", 그리고 볼륨의 다이내믹의 지나친 추구로 끊어지는 음악, 기타의 특징을 살린다고 지나친 루바토 구사로 전제의 흐트러짐이 일어나는 음악의 방향을 벗어나 그냥 편안히 들을수 있는 마치 피아노 치듯 흘러가는 음악을 러셀을 나이가 들어가면서 추구 하고 있는거 같습니다. 그래서인지 요즘 러셀 연주 보면 거의 비브라토가 없고, 음색의 변화가 적고, 볼륨의 다이내믹이 적고 모든곡을 지나치게 빨리 치는 경향이 있습니다. 이제 느린곡을 잘연주 못해요. 왜 이런길을 추구 하는지는 모르겠지만 그게 자신이 나아갈길이라고 생각한 모양입니다. 담만 기타가 이러한 러셀의 특징을 잘 받쳐주는거 같구요. 길버트, 로만닐료스같은 섬세한 스프러스 기타는 러셀에게는 맞지 않겠죠. 지나친 사선주법으로 톤이 굵어져서 이젠 추진력있는 fluent 음악을 구사하는것이 어쩌면 똑똑하게 자신에게 맞는길을 택한것 같기도 합니다.
    암튼 무리없이 듣게 되니까 듣기는 편한 음악입니다. 근데 지루한 음악일수도 있구요. 그래도 암튼 기타를 완전히 몸으로 체득해서 장난감처럼 다루는 사람은 러셀이 세계에서 유일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러셀의 모든 음악에는 러셀만의 독특한 "phrasing" 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딱 들으면 러셀인지 알수 있습니다.
    암튼 평가적인 면에서는 잘 모르겠습니다. 러셀듣다가 지겨우면 파크닝이 생각나구요. 파크닝 듣다가 지겨우면 또 러셀이 생각납니다.
    이상 아마추어의 소견이었습니다.
  • 러셀이 2010.09.26 22:46 (*.152.206.234)
    11월 17일 (수) 세종체임버홀에서도 연주하나요? 호암아트홀은 모두 매진이 되어서 세종체임버홀 거 예약하고 싶은데, 아직 오픈을 안한건지...ㅠ
  • 인터파크 2010.09.27 23:57 (*.34.57.121)
    에서는 13일 공연예매가 아직 되던데요^^
  • 2010.09.29 17:02 (*.152.206.234)
    매진이더니 다시 표가 몇장 나왔네요.~~ 감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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