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까지
이어지는 광주 현위의 인생 기타페스티발에 다녀왔어요.
사진은 초청연주자 김정열님의 8현기타.
김정열님은 대전에서 기타애호가들과 함께 기타합주단을 운영하시죠...
추석전이라 광주에서 일산 집에 돌아오는데 4시간30분 걸리네요..
어제의 초청연주자 고충진, 이미나, 김정열 세분이
모두 유민선님에게도 한때 배운적이 있던 동문이네요...
서울, 전주, 일산, 대전, 부산 ,남원,목포분들도 광주에서 만나니
아주 즐거웠습니다....
연주회장이 600석정도로 크지만 그래도 기타연주하기에 적당하네요...
소리도 잘 들리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