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동적이네요.

넬라판타지아....
기타로 연주하면 어떨까.....

오... 재미있게... 잘 봤어요^^

30여년 전에 들었던 중학생(남) 합창단의 연주회가 지금까지 제 생애에서 손에 꼽힐 감동의 연주회로
기엌에 아직 남아 있는데 큰 학생은 변성기 이후의 목소리 1학년 작은 학생들중에 상당수가
보이 소프라노 소리를 가진 그러한 합창단이였는데 그당시를 생각하면 가슴이 찡한 감동을
아직도 기엌하고 있습니다. 저로서는 파리나무 십자가 합창단 방문때 못지 않은 감동을 기엌하고 있습니다.
합창의 재미를 보여주는 좋은 모습이군요

이거 내일 방송될 것 아닌가요?
소송 당하는 것은 아니겠죠?

넬라 환타지아... 감동이네요..
프로 합창단같이 너무 성악스럽거나 아마추어 합창단의 모노톤일색이 아닌
개인의 개성을 편안히 드러내면서도 성부의 조율을 멋지게 한 연주인것 같네요.

저 자리에 이경규와 이윤석이 있다는 걸 이제 알았네요. 존경스럽네요

이 프로 보면서 눈물을 글썽였네요.
감동의 도가니입니다.

케이블 방송으로 되풀이 봐도 감동이네요.
좀 무식한 사람들이 저질성에 가까운 개그하는 예능 프로에서
뭔가 문화라고 할 만한 음악적 요소를 가미하고,

그것을 준비하는 과정에선 오디션에서부터 독특한 양식을 선보이고,
이질적인 팀원들간의 화음 맞추기 에피소드와 뛰어난 두
소프라노의 솔로 경쟁이라는 극적인 재미 요소, 아름다운 음색,

그런 가운데서도 동작 맞추기 과정에선 몸치들의 몸부림(?)으로부터
가식적이지 않게 저절로 드러난 웃음 요소들이 양념으로 배합되어 여전히
예능 프로라는 것을 적절히 상기시키며,

박칼린에서부터 파이터, 개그맨, 성악가, 가수 등 다양한 구성원들이
묘한 조화를 이루는 과정이 박칼린의 사람보는 안목과 지도력을 증명함과 동시에,
모든 참여자들이 누구 하나 선남선녀 아닌 사람이 없다는 것,

그리하여 시청자들에게 웃음과 동시에 긴장감, 그리고 통쾌한 결말을 내는
드라마틱한 요소들을 고루 갖추어 장르간의 결합이라 할까,
단순한 예능 프로를 넘어서는 향기와 휴매니티를 갖춘 이벤트였다고 봅니다.

이것으로 아마 연말 방송프로 시상식에서 대상감은 따논 당상이 아닌지....^^

여기 영상 올려져있는 노래하는거 말고
또 다른 영상이 있나봐요?
이영상에선 노래만 나오는데..

이 영상은 마지막 하일라이트이고, 이걸 준비하는 두 달
과정에서의 에피소드들은 여러 번 방송에 나왔죠.

화음도 화음이지만 사실 율동을 익히는 과정에서 재밋는
장면들이 많았어요. 그런 것들이 예능 프로로서의 성격을
유지시켜 주었다고 볼 수 있죠.

모리코네의 음악이 없었다면...아마

http://www.tutumedia.com/?mid=ent&category=&search_target=title&search_keyword=%EC%9E%90%EA%B2%A9

297회 부터 보면 되는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