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어
블라디보스톡에서
연주회때 자주 뵙게되는
아나스타샤.
630미리 사이즈 기타를 연주하죠.
지난번 연주동영상에서 사회볼때 보셨을겁니다...
한국칭구들에게 인사하네요, 잘 지내시는지..........
한국 꽤 오고 싶어 하는데 ..와도 어디서 묵어야 할지....
Comment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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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가 상트 페테스부르크예여?
와 .. 호수도 있군요...
아나스타샤 한국오면 로빈님이 숙소 구해주시면 좋죠.....
가이드해줄 친구가 있으면 한국올텐데.... -
바다에요 ㅎㅎ 예전 명칭은 레닌그라드..
바다를 메워서 세운 도시라고 하더군요
여기 림스키코르사코프 음악원 가보니.. 완전 음악만 먹고 사시는 분들로
가득한것처럼 보이더라구요, 여기 사람들은 자기네들이 러시아 예술의 메카라는
엄청난 자부심을 가지고 살던데.. 도시도 멋지고 분위기도 묘한게 아주 매력있는 도시에요 ㅎㅎ
게스트하우스 하나 열까요? ㅋㅋ 기타매니아 전용 -
로빈님이
게스트하우스하나 열어서
일년이면 수십명씩 오는 해외연주자들 잠재워주면 정말 좋죠...
방은 몇개만 있어도 가능할거 같아요..
다들 시차를 두고 차례로 오니까....ㅎㅎㅎㅎ
아..바다를 메운거군요....
상트 페테르부르크는 러시아사람들도 가장 좋아하는 올드도시라더군요...
전 해마다 기타페스티발에 초청받았기에
먹여주고 재워주고 해준다는데도 , 비싼 비행기값때문에 못가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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캬... 부럽부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