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어
2010.09.12 07:28
[re] 고충진 연주회 사진... 담만 사진한장
(*.132.16.173) 조회 수 8363 댓글 5
담만 사진한장 찍었어요.
현은 어거스틴 레드 베이스에
고음은 핸즈 나일론.
3겹의 앞판으로 유명한 담만.
허니컴의 이용으로 요즘은 담만모델이 세계적으로 유행이 되었죠.
전세계 수백명의 제작자가 담만 모델을 만들고 있을겁니다..
스몰맨의 뒤를 이은 또하나의 커다란 물결...
하현주가 낮아서
지판을 갈아내고 새로 붙이는 큰 공사를 했는데
그후 소리가 수리하기전보다 더 좋아졌다고 하네요...
라이징보드의 650미리 다티아스 담만.
시더의 음색과 장점이 잘 살아있다고 느꼈어요.
Comment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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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확치는 않으나 30%이상 보통앞판에 비해 앞판의 무게가 가벼워진답니다.
그래서 소리도 크고....
연주헤보면 왼손 오른손으로 직접 느껴질정도죠...
앞판이 기존의 구조에 비해 다르다는것을. -
아,,,,, 그런가요? 완전 반대로 생각했었는데.....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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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멕스는 구멍이 뻥뻥뚫린 구조물입니다...
무게가 거의 안나가는...
비행기에도 들어가는 재료랍니다.. -
노멕스 벌집구조 앞판을 사용할 생각을 했다는거 자체가
기타역사상 혁명적 사건이라고 봅니다. 소리로도 어느정도 성공했고..
앞으로도 연구에 따라 얼마든지 혁신적인 기타가 나오리라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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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판이 삼겹살이면...... 일반기타 앞판보다 더 두껍지는 않은지요? 거기다 하니컴구조를 적용해도 그 두께때문에 효과가 미미하지 않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