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래식기타의 서로 다름을 경험하면서

by 기타매니아 posted Aug 27,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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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일전 서울 세일아트홀 클래식기타 발표회를 다녀왔습니다.
최동수 기타
브라만 기타
신현구 기타
이병성 기타
이운선 기타
명노창 기타 등등
많은 국내기타 제작가들의 악기를 연주하셨습니다.
고충진씨 최원호씨 김성진씨 등등
국내 기타연주가들과 제작가들이 서로 선택하여 연주를 하였습니다.
국내 기타제작가들의 수준이 상당이 높아졌다는 느낌이 강하게 들었습니다.
브라만 신현구 이병성씨 기타 등등을 감상하였는데 참으로 인상 깊었습니다.
우리나리에 이렇게 높은 퀄리티의 기타들이 많이 나왔다는 사실에 감명을 받고 왔습니다.
특히 이병성씨의 기타가 욕을 많이 먹어 빈수레 라고 생각했는데
상상을 초월하는 그의 기타 퀄리티에 놀라고 말았습니다
그러나 1등 2등 3등을 나누기 보다는 서로가 서로에게 도움을 느끼고 배울 수 있는 그런 연주회와
발표회라는 점.
서로가 미워하기 보다는 깊이 배려하고 배웠으면 하는 마음이 간절했으며
애호가의 한 사람으로서 기타계의 화합을 위하는 마음 간절합니다.
나아아가 한국의 기타계가 세계의 기타계로 우뚝서는 그날을 위하여 이 글을 보시는 기타매니아 분들은
다함께 사랑의 잔을 들어주시기 바랍니다. 사랑의 잔을 들으신 모든 분들은
아래 리플에 건배와 브라보를 외쳐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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