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전할때 다른행동하면 곧바로 사망하게 되기에
음악감상이외에는 욕심내지 마세요.


절대로 하면 안되는일입니다.


제가 출근할때
한손에는 커피 다른손에는 샌드위치
그리고 운전석앞에 신문을 펼쳐보며 출근하곤했죠.
여지없이 자동차대파 그리고 지금까지 8년째 식물인간.
겨우 목숨만 살아서 움직이지도 못하고 컴퓨터만 보며 살아갑니다.
우리집안 다 망했습니다 저 하나때문에.
이런 인생을 살면 안됩니다.

음주운전과 다를봐가 없어뵈네요.

좋은 방법이 있습니다.^^

비싼 지름으루 출 퇴근 하셔야 하는 자동차 애끼고 애낄 겸

주차장에 칵 바가 놓으시구요. 기타 항개 둘러메구 걸어 다니시는 겁니다.

지하철 역 까지 이던 버스 정류장 까지 이던 가는 내내 기타 퉁기시며 다니시면

사고 위험두 업구요. 하고 싶은 것 할 수 있으니 좋구요. 주위 사람들 경청할 수 있으니

더 할 나위가 없으시겠습니다. 게다가 혹시 모릅니다.^^ 세종대왕께서 웃는 얼굴로 님의

앞에 나타나실 수도 있지만 이순신 장군께서 늠름한 모습으로 다가 오실지도 모르구요.

안전과 수입을 겸할 수 있어 조을 거 가타요.

히히..

종 치는 것 보다는 낫겠다 싶어요.

제 생각에 말 입니다.

전 신호 기다리고 정체될때 하모니카를 붑니다. 왼손잡이라면 신호 기다릴때 여행용 기타라도 튕겨보겠지만
오른손잡이는 창문밖으로 넥을 빼내야겠군요...

우쿨렐레를 사서 쓰세요. 신호기다릴때 ㅋㅋ

저도 출퇴근 고속도로에서 졸릴땐 노래를 부르거나 하모니카를 불면서 잠을 쫓았던 기억이 있네요 ^^;
근데 기타는 눈에 의존하는 악기인 만큼 전방시야 확보에 좀 아니다 싶어요 ;;

기사를 채용하고 뒷자리에서 기타연습하시면 됩니다.

님아 운전할땐 딴생각 금물요

딴생각들 많이하다가 다른분에게 피해줘서 욕먹을꺼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