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니아 분들의 조언을 구합니다.
여러 앨범을 듣다보면 연주자들이 변칙 조율을 써서 녹음을 하는 경우가 종종 있는데요
이것에 관해 여쭈어 보려고 합니다.
3도,2도 높게 (변칙조율, 카포사용 등) 하는 경우 어떨때 사용하는지요?
(느낌이 좀더 밝은 느낌을 주는거 같습니다만..)
페페, LAGQ 등 3도 높게 사용하는것은 여러번 보았던거 같아요.
반음 낮게(변칙조율, 6=D# 5=G# 4=C# 3=F# 2=A# 1=D#)의 경우 어떨때 사용하는지요?
(좀더 깊은 느낌이 드는것 같음...)
특히 외란쉘셔의 바흐 녹음에 있어서 이런 조율을 쓰던데...
고수님들의 의견을 듣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