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손 누르기는 살짝 누르기를 기본으로 하고, 필요할 때만 힘주고 뺀다...
선생께서는 이것을 보여주기 위해 손가락을 줄위에 대고 압력을 서서히 가하면서 드뎌 음이 제대로 울리는 그 순간, 거기까지의 압력만 필요하다는 것인데....
세하가 연속 된다든지, 벌림이 심한 운지자세의 경우 가볍게 엊어놓는 정도로는 맑은 소리가 나오지 않내요..
프로들 연주시에도 왼손에 힘이 많이 들어가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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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깨서는 왼손에 각질이 생길까닭이 없다는 것인데,,, 이게 정말 쉽지가 않내요.....
기타를 다룬지 거의 40년이 되는데, 고쳐지지 않으니,,,, 맨날 초보,,,
어떻게 고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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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요한건 손가락, 손목, 팔꿈치, 어깨의 위치와 각도, 모양이겠죠
힘을 사용할 줄 아는것이 중요합니다.
야구, 축구, 배드민턴 등 체육에서도 마찬가지.. 공을 멀리 강하게 보낼려면 어떻게 할까요.
왼손 운지를 효율적으로 할려면 줄과 수직이 되도록 누르세요 그것이 진리 입니다.
수직이 되도록 누르게 해줄수 있도록 손목 팔꿈치 어깨를 사용하십시요.
말로는 이렇게 쉽습니다. 결론은 연습뿐이.. -
카바티나 9프렛 세하 부분에서 프로들도 정신안차리면 틱틱거리더라구요...
저도 웬만한 세하는 순간 이동하여 잡아도 틱틱거리지 않는데, 카바티나 이 부분은 정말 함정이내요... -
어떻게 고치긴요; 레슨선생님께 물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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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론으로 들어가서 기본적으로 힘을 빼고 연주하는 것이 맡습니다.
힘이들어간 상태로는 손가락이 움직이지 않죠.
여기서 질문자 말씀하신 것 처럼 '세하나 멀리 떨어진 운지를 잡을려면 당연히 힘이들어가는데'이렇게 궁금해 하는 분들이 있더군요.
일단 세하는 당연히 힘이 들어갑니다. 최소한의 힘으로 잡는다고 하더라도 말이죠.
그래서 힘을 줬다 뺐다 합니다. 아무리 연속된 세하가 많은 곡일지라도 쉴 수 있는 공간이 있습니다.
그 곳에서 쉬지 않으면 다음 연주에 차질이 생기기 때문에 꼭 근육을 이완시켜서 손의 스트레스를 풀어주어야 합니다.
두번째로 먼거리의 운지 같은 경우는 대부분이 자세의 문제입니다.
적은 힘으로 효과적인 운지가 되는 자세가 있는데 이건 운지마다 달라서 많은 연습곡과 연주곡을 통한 연습만이 진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