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나이가 어리지만.. 1년 뒤에는 공무원으로 군휴직을 마치고 복직을 합니다.
그러면서 드는 생각이..
나한테 맞는 기타를 내가 제작하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더불어서 내가 좋아하는 사람들에게 그 사람들이 쓸 기타를 만들어 주고도 싶다라는 생각도 들구요.
그런데.. 제작하는데 돈이 매우 많이 들 것 같은 불안한 느낌과..
기타를 내가 만들고도 내것을 내가 치지 않게 되지 않을까 하는 신뢰도가 강한 생각을하게 됩니다.
기술배우는데는 얼마나 걸리는지
공구를 빌릴 수도 있는건지-
제작을 하게 되면- 자재비는 얼마나 드는지-(건조기간에 따라 가격도 다 다르겠죠?)
여타 여러것들이 궁금합니다.
취미로 제작하시는 분도 계시는 것 같은데..
조언좀 부탁드릴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