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아노는 갈수록 소리가 좋아지는 악기가 아닙니다.

어떤사람은 메카니컬(기계적) 악기로 분류하는 사람도있습니다.

햄머로 현을 때리는 기계장치인 엑션이 마치 자동차 엔진처럼 마모,노화되기 때문에

더우기 안에 있는 가죽끈인 휄트, 하얀색 솜방망이가 무척 낡은 상태?

더우기 100년정도된 피아노 강철선(아마 검은색)은 무조건 갈아야 합니다.(낙원악기상가에 문의 바람-줄교테 액션수리 보수비 견적은 얼마나 나오는지>

더우기 조율하는 튜닝핀은 어떤것은 조정이 안될 확률도 있습니다.

독일계 피아노는 특히 땡땡거리는 금속성 잔향이 특징인데

마치 삼익 피아노 독일형 같은 음향으로

85건반 3페달은 표준사양입니다.

업라이트(가장 흔한 피아노 모양)줄이 하늘로 향함
스피ㄴㅔㅌ(업라이트의 작은 모델)
콘솔,
그랜드(주로 연주회장에 쓰임 베비.노말,콘서트등으로 길이가 조금식 다름)

위의 피아노는 봐야 하겠지만 비추입니다.

피아노라면...
실례인 줄은 알지만...
전공이나 연주회용이 아니라면....

웬만한 피아노점에서 50 내지 100만원 정도면 중고를 조율해서 팝니다.
그 뿐 아니라 우리나라에도 외국처럼 임대 피아노도 있고요.
오늘 서민석님 공방에 가다보니 교하에 영창 중고피아노 창고도 보이더군요.

본격적인 연주활동이나 고급피아노를 소장하기 전까지는
개인적으로 중고악기를 추천합니다.

말씀 감사드립니다...음.중고를 보고있는데... 한국돈으로 80만원 정도 하더라고요... 거의다 프랑스 아님 독일 피아노들.... 다 1940~ 80년 이더군요.. 더 오래된 것들도 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