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내 한복판에 있는
숭실 콘서바토리 어제 첨으로 가봤네요....



학교정문앞에  지하철역이 있는것이 아주 인상적이네요...
기타전공으로 한학년에 몇명씩 되니
앞으로는 전체기타전공생수도 많겠어요...


마스터클라스가 열린 학교사진 한장 찍어봤어요....
사진맨앞으로 보이는 5층건물이 음악학교(콘써바토리)더군요....
가을에도   기타전공생들을 위해 기타마스터클라스와 연주회가 마련된다는데....



즈느비에브에게
좋은기타리스트란 무엇이라고 생각하냐는 질문에
기타를 잘치는 연주자가 아니고
청중이 그가 기타를 연주한다는것을 잊게 만드는 연주자라고 하네요....
청중과 함께  꿈을 꾸게 만드는 연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