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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itarMania

한국어
(*.132.16.173) 조회 수 9089 댓글 4





세일아트홀에서  
김우탁님의 연주를    무대에서는 첨으로 직접  들었어요....
간지나는 12세 어린이 기타리스트.
한달전  바로크콩쿠르에 전체대상을 차지했다죠..

음을 몰고다니는게 메시같아요...발스 엔 스카이 연주하셨죠...
관중이 예상치 못한곳으로 몰고다니는게 특히 넘 좋아요.
(악보를 단순한 종이로 만들어 버리네요....하하..좋은뜻으로요.
아르헨티나의 후안 도밍게즈처럼요,
아마 이부분은   청중입장에서는 호불호가 많이 나뉠겁니다....즐거운 일이죠...)
축구 앞으로도 꾸준히  하세용~
기타리스트가 되는데   축구는 쵝오의  효자아닐까 합니다.

일주일에 한곡씩 진도나간다니 넘 좋겠어요....
전에 듣기론  오스카 길리아 선생님의 수업방식이 그랬었다던데...


사진은 로비에서 한곡 연주할때 찍었어요....  
즈느비에브는  우탁님 연주듣고는   혹시 파리에 여행오면 집으로 꼭 오라고 하시네요,
넘 에너지 넘치고 , 귀여우시다고 ....  
    
Comment '4'
  • MoreKimchi 2010.07.24 07:48 (*.20.14.142)
    끄억! 일주일에 한곡씩 꾸준히요?.. 후덜덜..
  • 최동수 2010.07.24 09:46 (*.255.173.119)
    연주하는 모습에 자신감이 돋보여서 장래에 기대가 큽니다.

    근데 우탁이는 핑거스타일?에도 관심이 있는 듯 하던데...
  • 이웃 2010.07.27 08:14 (*.161.14.21)
    http://www.guitarmania.org/z40/zboard.php?id=gowoon17&page=1&sn1=&divpage=1&sn=off&ss=on&sc=on&keyword=김우탁&select_arrange=headnum&desc=asc&no=976

    전에 올라왔던 동영상 링크합니다..
    이번 연주실황동영상도 곧 게시판에 올려드릴게요....
  • 강형훈 2010.07.30 02:14 (*.161.220.34)
    마담 샤뉴가 했던 말..
    그 나이에 그 정도 기량에 감성표현은 힘든데 아주 좋다. 연주하는 모습과는 다른 평상시 모습이 아이 같아서
    매우 귀엽고 보기 좋더라..라고 하시더라는..ㅋㅋ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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