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서 생일 맞은 로렌조

생일을 맞아
파주 헤이리 연주회를 마치고
박우정,김진수선생님과 제자들이
함께  연주자를 초대하여 음악이야기를 나누며   축하해주고 있네요....  

박우정, 김진수 두선생님 다 스페인으로 유학을 하여
스페인어를 하시는데  마침 이태리출신  두 연주자는 스페인어까지 하네요...

보통 연주자들은 5개국어를 기본으로 하기에
전세계 어디를 가도 의사소통에 문제가 없어 참 좋군요...
연주자들이 부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