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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itarMan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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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8.205.48) 조회 수 5208 댓글 0
사실 제가 아니구요...
제 아내의 이름으로 나왔습니다...^^

하지만...
작사, 작곡, 제작까지 제가 했으니 제가 낸 거라고 해도 무방하겠죠^^?

혹시 저를 아시는 분이 계실런지 모르겠지만...
저는 아내와 함께 월드뮤직을 하고 있습니다...^^

그렇게 대중적인 장르는 아니라서...
아시는 분들만 알고 계시지만...
나름 열심히 활동하고 있습니다...^^

2007년에는 [LatinaM]이란 라틴음반도 냈었구요...
제가 그 때 기타를 연주했었습니다...
KBS '콘서트 7080'에도 두 번(163회, 180회) 출연했었구요...^^

드디어 창작음반을 발매하였습니다.

'나M'이라는 이름은...
아내의 예명입니다.

즉 여성 솔로 가수구요...
역시 샹송, 칸초네, 라틴, 월드뮤직을 노래하는 가수입니다.

이번에는 월드뮤직의 향기를 담아서...
창작곡으로 발매하였습니다.

현재 멜론과 도시락, 벅스와 소리바다에서 1분 듣기로 들어보실 수 있구요...
나M 홈페이지에서 현재 3곡을 임시로 들으실 수 있습니다...^^


나M 홈페이지 www.na-m.com 우측 배너클릭 하시거나 중간 배너 클릭하시면 됩니다.




또는...
http://www.na-m.com/music/020104.php
누르세요^^


멜론        http://www.melon.com/svc/studio/album_info.jsp?p_albumId=856657  




도시락     http://www.dosirak.com/AlbumDetail/f_Album_info.asp?album_id=80117613




벅스        http://music.bugs.co.kr/info/album/?album_id=220639






소리바다   http://www.soribada.com/#/Music/Album/?TID=KA0042218


(소리바다는 새창에서 열기를 하셔야 들으실 수 있습니다)









들어보시구...


마음에 드신다면...







교보문고    http://www.kyobobook.co.kr/product/detailViewMuc.laf?ejkGb=MUC&mallGb=MUC&barcode=8804524020955&orderClick=LAG










인터파크   http://book.interpark.com/product/GoodDisplay.do?_method=Detail&sc.shopNo=0000500000&sc.dispNo=&sc.prdNo=204611627&bsch_sdiscd










신나라   http://www.synnara.co.kr/jump/fp/music/page.do?cmd=musicDetail&menu=1&prodId=M000271798_1&cateSeq=3








이곳에서
주문하시면 됩니다...^^

신나라 레코드 점과 교보문고에서 구입하실 수 있구요... 일반 레코드 점에서도 주문하시면 구입하실 수 있습니다.  


















   I am 나M










1. Intro                                        0:30


2. 나M Tango                           5:45


3. 아(我)‧말(末)‧감(感)                 3:37


4. L'amour                                   4:51


5. 그리고 아무 말도 하지 않았다.      5:21   타이틀 곡


6. 사랑을 기억하게 되면                   4:39


7. Carpe Diem                                5:10


8. 애랑가(哀浪歌)                            5:02


9. 구르믈 버서난 달처럼                   4:40


10. The Soul                                   5:20









보도자료...



우리나라에서 흔치 않은 월드음악 가수로 샹송과 라틴음악 칸초네 등 추억 속 월드뮤직을 통해 대중들과 만나온 가수 나M, 나지막한 보랏빛 음성과 정열이 가득 담긴 붉은 음성이 돋보이는 그녀가 2010년 4월, 9년 동안 묵히고 익혀온 그녀만의 음악을 모은 정규음악 1집 'I am 나M' 음반을 발표하고 활발한 활동을 시작한다.

2007년 월드뮤직 마니아들에게 뜨거운 호응을 얻었던 라틴음반 'LatinaM' 이후 3년 만에 발표하는 이번 음반에는 총 10곡이 수록되었는데 그녀의 오랜 음악적 파트너인 기타리스트 정재영씨가 전곡을 작사, 작곡해 음악적 호흡의 완성도를 높였다. 그녀의 삶이 노래이고, 그녀가 부르는 노래 자체가 삶임을 보여주는 이번 음반은 탱고 음악의 출발점이라 할 수 있는 '반도네온'의 연주가 노래의 느낌과 잘 맞아 떨어진

'나M Tango'를 비롯, 동유럽에 온 듯한 느낌을 주는 편곡과 기타의 어우러짐이 인상적인 왈츠 곡 '아(我).말(末).감(感)', 운명적인 사랑 속에 숨은 고통과 슬픔을 보사노바 형식에 잘 담아낸 'L'amour', 전혜린의 수필 제목인 '그리고 아무 말도 하지 않았다'에서 영감을 받은 '그리고 아무 말도 하지 않았다' 등 그녀가 걷고자 하는 '월드음악'의 색채를 잃지 않으면서도 자신만의 정체성을 그대로 보여주는 곡들과 함께, 목포 삼학도의 전설에서 영감을 받아 만든 '애랑가', 박흥용 화백의 동명 만화를 노래로 만든 포크 블루스 곡 '구르믈 버서난 달처럼', '해망동의 침묵'이란 퍼포먼스에서 영감을 받은 어두운 느낌의 발라드 'The Soul' 등 통속적이면서도 탐미적인 노래, 중심을 잃지 않되 월드뮤직의 경계를 넘나드는 색다른 느낌의 곡들을 함께 엮은 것이 특징이다. 어찌 보면 너무 가볍고, 쉬 들떴다 가라앉는 요즘의 노래들과 달리 세월 속에 묵히고 익힌 곰삭은 목소리로 쓸쓸하고 고단한 삶 속의 생의 주름살에 한숨과 슬픔을 조금씩 섞어 부르는 그녀만의 노래는 나도 모르는 새 직시하는 진실 속에 비로소 들리는 음악처럼, 가슴으로 마주할 수 있는 노래처럼 그렇게 사람들의 가슴속에 오롯이 들어앉아 있는 소중한 순간으로 함께 할 것이다.

9년의 기다림, 세월 속에 곰삭은 꿈...
샹송과 라틴, 칸초네와 쿠바 음악 등 월드뮤직을 부르는 흔치 않은 가수 나M...
2001년, 우연한 기회에 노래를 만나고 그녀의 삶이 곧 노래라는 것을 알게 되면서 본격적인 '가수'의 길에 접어들게 되고 그 길에서 만난 월드뮤직을 통해 그녀 삶 속에 숨은 감정의 깊은 이야기들을 끌어내면서 대중들과 소통해온 나M은 2007년 발매한 라틴 음반. 'LatinaM'으로 월드뮤직 마니아들의 뜨거운 호응과 적극적 지지를 얻으며 그녀의 음악적 정체성과 존재를 꾸준히 알려왔다. 그녀의 오랜 음악적 파트너인 기타리스트 정재영이 모든 곡을 작사, 작곡하고 음반 프로듀싱, 뮤지컬 디렉터로 유명한 이혁준이 음반의 전 곡을 편곡하여 나M의 이번 앨범의 컨셉을 주도했다. 가수이자 작곡가인 하림, 베이스 신현권, 드럼 강수호, 키보드 최태완, 기타 임선호 등 국내 정상급 세션이 함께 작업하여 발표하는 창작 음반 1집 'I am 나M'은 월드뮤직이라는 뿌리를 잃지 않으면서도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선보이는 음반으로 9년의 세월 동안 묵히고 익혀온 그녀의 꿈과 한층 깊어진 그녀만의 거칠고 낮으면서도 애절한 음색을 가슴으로 마주할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이다.

탱고, 왈츠, 보사노바 그리고..
슬픔이 깃들여져 있으면서도 카리스마를 잃지 않는 악기, 폐부를 할퀴듯 스며드는 선율이 경쾌하게 날아들지만 가슴을 휑하니 슬픔으로 가득 채우는 악기인 '반도네온' 연주로 시작하는 이번 음반은 탱고, 왈츠, 보사노바 등 월드뮤직의 숨결이 트랙 곳곳에 숨어 있다. 이번 음반 타이틀곡으로 전혜린의 수필 제목과 느낌을 고스란히 가져온 '그리고 아무 말도 하지 않았다'는 이탈리아 민요인 벨라챠오(Bella ciao) 를 연상시키는 연주가 돋보이는 곡으로 군데군데 피어나는 라틴의 향기가 다채로운 곡이다. 그 외, 나M의 목소리와 잘 닮은, 슬프면서도 감각적이고 가슴을 아리는 애절함이 하림의 반도네온 연주와 만나 '육체의 시'라 불리는 탱고의 느낌을 색다르게 노래한 '나M Tango', '나'라는 존재와 '끝'이라는 시간, '느낌'이라는 감정을 담은 왈츠곡으로 동유럽에 온 듯한 느낌을 주는 편곡과 기타의 어우러짐이 인상적인 '아(我).말(末).감(感)', 운명적인 사랑, 그 속에 숨은 고통과 슬픔을 보사노바의 형식을 담아 연주한 'L'amour' 등 월드뮤직의 색채를 잘 살리면서도 그녀의 음악지향성을 잘 담아낸 곡들이 눈길을 끈다.

통속적이면서도 탐미적인, 월드뮤직의 경계를 넘나들다..
나M의 이번 음반은 발라드, 포크 블루스 등 월드뮤직의 안과 밖을 절묘하게 넘나드는, 통속적이면서도 탐미적인 노래들이 후반부에 배치되면서 그녀의 질박하고 곰삭은 듯한 음색을 잘 살려낸 것이 특징이다. 한 장수를 좋아한 세 처녀의 슬픈 사랑이야기를 담은 '삼학도의 전설'을 배경으로 만든 곡으로 대금의 선율과 거칠고 낮으면서도 애잔한 음색이 구슬프기만 한 '애랑가', 박흥용 화백의 동명 만화가 자연스러운 멜로디와 가사의 연결로 이어진 포크 블루스 형식의 '구르믈 버서난 달처럼', 나M의 나레이션이 돋보이는 어두운 느낌의 발라드 'The Soul' 등 기타리스트 정재영이 그녀의 음악적 열정과 바람, 그리고 영혼을 고스란히 담아 작사 작곡한 곡들에는 슬픈 듯, 애절한 듯 듣는 이의 가슴을 흔드는 힘이 있다.

쓸쓸하고 고독한 삶, 생의 주름살에 얹은 한숨과 슬픔...
대중음악평론가 서정민갑씨는 말한다. 그녀의 음악은 '생의 주름살, 바짝바짝 펴지 못한 처연과 남루와 회한을 무심히 끓이다 바닥에 졸아 붙어버린 노래' '거기에 다시 한숨 한소끔 넣고, 슬픔 한소끔 넣고, 세월의 국자로 휙휙 저어준 음악'이라고... 음악에 대한 열정 하나로 라이브 무대와 인디레이블 무대에서 생소할 수 있는 '월드음악'을 선보이며 공력을 쌓고 그녀만의 정체성을 만들어온 그녀의 첫 창작 정규음반은 월드뮤직의 경계를 넘나들지만 그 색채를 잃지 않으면서 트랙 곳곳에 그녀가 가야할 꿈의 길목들을 꿋꿋하게 지키려는 의지가 돋보이는 음반이다. 나M의 노래는 요즘처럼 음악이 일회성으로 가볍게 소비되는 시대, 소녀들과 청년들이 득세하는 음악 판에서 '어른' 들에게 진정 가슴으로 들어볼만한 음악, 쓸쓸하지만 거부할 수 없는 자기 응시처럼 고독한 순간들을 선사하는 '깊은' 음악으로 자리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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