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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itarMania

한국어
2010.05.31 10:10

좋은 파동 vs 전자파

(*.161.14.21) 조회 수 10118 댓글 5





(사진은   기타인들의 아지트  안암동 자작나무카페에서 동아리졸업한분들의    연주모임.....)



전기콘센트에서 전자파 나오니 있으니
신경쓰세요.... 가까이 가면  3~7정도


제가 전자파측정을 해보니
자동차엔진룸에서 꽤 많이 나옵니다.
그래서 운전석에도  꽤 나옵니다. ...3정도
뒷좌석은 그래서 회장님 자리가 되는거고요...

헤어드라이기에서  엄청 나옵니다.  
가까이는 20이상 정도
전자레인지 엄청 나옵니다...  20이상

컴퓨터 모니터는 신형 평면모니터는 그래도 거의 안나오더군요,
아마  전자파에 대한 진보된 결과가 응용되었나 봅니다...
반면에 구형 큰 모니터는 좀 나옵니다. 2~4정도
구형텔레비젼도 가까이 가면 좀 나옵니다... 3~5정도


보통 1 이상은 위험으로 분류합니다....

고압전선이 달린 전보대 바로 아래(전기줄에서 15미터아래)에서 측정하면 2~3정도 나옵니다...

문명의 이기를 쓰지만
그래도 조금이라도 더 유익하게 기술도 개발하고  안전하게 써야겠어요....




반면에
기타  조화롭고 아름답게 연주할때는
유익한 파동이 마구 쏫아져 나옵니다....에너지가 충전됩니다...
거친손톱으로   타악기 다루듯 대충치면  그다지...
엄마가 아이들 부르는 소리도 좋은 파동을 가져옵니다...
아기아 옹알대는 소리도 엄청난 파동을 가져옵니다.....
친한사람이 부르는 소리도 역시 마찬가지로....
새가 울거나  ,바람이 불거나 ,맹꽁이가 울어도 역시 마찬가지...




곰곰히 생각해보면
좋은 파동엔 리듬이 있고, 음악도 여기 속하겠죠...
전자파같이 나쁜 파동에는 리듬이 없다는 차이가 있군요....
단순한 반복은 리듬이 아니겠죠...
연주할때에는  리듬타는것에 더 신경쓰면 좋을거 같은데요....
      
Comment '5'
  • 친구 2010.05.31 11:04 (*.161.14.86)
    겨울을 몰아내야 봄이 오는 것이 아니라
    봄이 오면 겨울은 사라지니.....

    부정을 부정하는 것은 긍정하기 위함입니다,
    그러나 부정에만 머무는 한 긍정은 없습니다,
    미움을 미워한다고 사랑이 오는 것이 아니니
    우리 애써 사랑할 일입니다,

    사랑하기가 쉽고 미움을 갖기가 어려워야
    상식적인 세상인데
    도처에 미움은 넘치고 사랑하기가 어려운
    몰상식한 모습이 정의처럼 퍼지고 있습니다,

    기타동아리의 모임이 번창하시길.....
  • 이웃 2010.05.31 11:38 (*.161.14.21)


    친구님 말씀대로
    좋은 연주에는
    전자파도 두손든다에 한표!
  • ganesha 2010.05.31 12:53 (*.177.56.162)
    그럼 나쁜 맘을 먹고 연주를 하면 역으로 기타에서 전자파가 나올수도 있는건가요.
  • gmland 2010.05.31 14:33 (*.165.66.98)
    리듬은 선율을 담는 그릇이요, 화성의 기준이요, 음악에 생명을 불어넣는 원초적 요소입니다. 리듬이 없는 음향은 그저 소리일 뿐, 음악이라 할 수 없지요.
  • 이웃 2010.06.04 10:59 (*.161.14.21)
    나쁜맘먹고 연주하면
    전자파가 아니라 나쁜소리가 나오는게 아닐까요?
    청중은 대박에 알아차리지 않나요?

    ㅎㅎ..기타에서 전자파가 나오긴 힘들겠죠....전기코드 꼿는것도 안니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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