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게 봐서.......

구조적 측면: 보기 좋은 떡이 먹기도 좋다고, 아름다운 외관에 견실한 구조를 지닌 듯하군요. 내구성이 몹시 좋을 것 같습니다. 물론 음향에도 좋은 영향을 미치겠지요.

편의성 측면: 보기에는 연주 편의성도 최상일 것 같네요. 현고도 적절한 것 같고, 지판도 매끄럽게 보여서 하이-플렛 저음역에서도 연주가 어렵지 않을 것 같습니다.

음향적 측면: 온라인으로라도 들어볼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다시 여러 종목으로 나뉘지만, 평소 연구하시는 것으로 비추어보면 음향 역시 최상이지 않을까 기대합니다.

측후판을 호주식으로 이중판으로 만들고,
메이플 네크의 강성이 불안하여 두꺼운 로즈우드로 보강했더니...

로우텐션줄을 걸어도 미디엄보다 하이텐션에 가까운 장력이 느껴지고요.
로우텐션줄을 건 결과 음색이 좀더 살아나는군요.

새로운 발견,
하이텐션줄을 걸었을때는 아쿠스틱기타에 스틸현을 건 느낌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