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TV를 에서 이병우의 연주와 영화음악을 들었는데, 순간 어디서 많이 듣던거라 잠시 생각중.. 역시나군요..
다음을 한번 비교해 보아요~
1. http://music.naver.com/album.nhn?tubeid=2os100006487
(7번째 곡 - '맛있는 사랑')
2. http://www.youtube.com/watch?v=Hsp6dR-fL4A
특히, 종반부의 클라이막스 (제가 특히 좋아하는 부분이라 그 멜로디와 화성감을 잊을 수 없지요. )
특히, <1번곡: 00:19 ~ 00:37 와 2번곡: 03:00 ~ 끝까지 > 비교!!!
역시 이병우는 대단(!)합니다.
히사이시조(미야자끼 하야오 애니음악), 엔리오 모리꼬네, 펫멧시니에 영향(?)받은 것도 모자라 이번엔 타레가까지.. 얼핏들으면 티가 안날 정도로 이군요.. (종반부 클라이막스가 아니었으면, 이번엔 깜빡 속을뻔 했습니다. )
하지만, 그는 명심해야 할 것입니다. 언젠가 한번 제대로 꼬리가 잡힌다는..
ps: 아침에 일어나서 보니, 아직 확실한 계획도 없으면서 너무 개인적인 생각만을 드러냈군요.. 문체도 상당히 거칠고 거슬리는점 사과드립니다.
어차피 공감받지 못하는 글은 무시당할 것이며 또한 제 글이 그리 영향력 있으리라곤 생각안하기에 그냥 놔두고 갑니다.)
언젠가 기회가 된다면 정식으로 진지하게 공론화 해 보겠습니다. (이병우에 대해서가 아니라, 음악창작과 표절문화에 대하여.. 그리고 창작예술가치와 우리들의 인식에 대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