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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매니아에 변화의 바람이 부는군요.. 바람직한 일입니다.
저도 한 사이트를 운영해 본 경험이 있어, 그 고충을 잘압니다.
일일 방문자수 50명도 안되는 개인 사이트 수준의 사이트 운영을 맡아
일방문자 5000명 수준의 사이트로 키워본적이 있습니다.
경험에서 나오는 몇 가지 제언을 하자면,
1. 첫화면까지 들어가는데 2번의 입구를 거쳐 들어갑니다. 요즘 세상에 사람들의 참을성을 너무 시험합니다.
아예 대문을 삭제하는 것이 좋을 듯 합니다.
2. 메인페이지도 문제가 심각합니다. 새글이나 새댓글이 메인화면에 올라오는 시스템은 상당히 좋습니다...만
문제는 정보량 과다입니다. 메인페이지에 나와있는 글수며 카테고리가 너무 많습니다. 게시판 수가 많은 것과
는 또 별개의 문제입니다. 보이는 정보를 한정할 필요가있습니다.
사이트 자체의 레이아웃을 다시짜야합니다. 당연히 카테고리도 과감히 정비해야겠지요.
3. 로긴제는 찬성합니다. 사실은 무로긴이 최고긴한데 지금까지 기타매니아를 지켜본바, 부분로긴제가 필요할
듯합니다. 게시판 읽기, 자료 받기, 전부 무로긴상태에서 가능하게 하고, 글쓰기, 댓글쓰기만 로긴을 요구하면
로긴제의 저항을 상당부분 상쇄시킬 수 있을겁니다.
4. 운영자의 개입은 최소화해야합니다. 아예 안보이면 더 좋습니다. 운영자가 직접 나서서 설치는 사이트 치고
흥한 사이트 거의 없습니다. 광고글, 욕글 삭제 및 제재, 사이트 유지보수 등 최소한의 작업만하면됩니다.
너무 소극적인 거 아니냐.. 생각하실 분들도 있으시겠지만, 적극적인 사이트 활동은 유저 중심이되야합니다.
얘를 들어 오프모임같은 것도 운영자가 직접 주도할게 아니라, 권장하고 하고자 하는분들을 지원해야합니다.
오랜 생각이었는데 한번 이번 기회에 한번 써보네요. 기타매니아 화이팅입니다.
많은 유저들의 의견을 수렴해서 멋진 사이트로 거듭나길..
저도 한 사이트를 운영해 본 경험이 있어, 그 고충을 잘압니다.
일일 방문자수 50명도 안되는 개인 사이트 수준의 사이트 운영을 맡아
일방문자 5000명 수준의 사이트로 키워본적이 있습니다.
경험에서 나오는 몇 가지 제언을 하자면,
1. 첫화면까지 들어가는데 2번의 입구를 거쳐 들어갑니다. 요즘 세상에 사람들의 참을성을 너무 시험합니다.
아예 대문을 삭제하는 것이 좋을 듯 합니다.
2. 메인페이지도 문제가 심각합니다. 새글이나 새댓글이 메인화면에 올라오는 시스템은 상당히 좋습니다...만
문제는 정보량 과다입니다. 메인페이지에 나와있는 글수며 카테고리가 너무 많습니다. 게시판 수가 많은 것과
는 또 별개의 문제입니다. 보이는 정보를 한정할 필요가있습니다.
사이트 자체의 레이아웃을 다시짜야합니다. 당연히 카테고리도 과감히 정비해야겠지요.
3. 로긴제는 찬성합니다. 사실은 무로긴이 최고긴한데 지금까지 기타매니아를 지켜본바, 부분로긴제가 필요할
듯합니다. 게시판 읽기, 자료 받기, 전부 무로긴상태에서 가능하게 하고, 글쓰기, 댓글쓰기만 로긴을 요구하면
로긴제의 저항을 상당부분 상쇄시킬 수 있을겁니다.
4. 운영자의 개입은 최소화해야합니다. 아예 안보이면 더 좋습니다. 운영자가 직접 나서서 설치는 사이트 치고
흥한 사이트 거의 없습니다. 광고글, 욕글 삭제 및 제재, 사이트 유지보수 등 최소한의 작업만하면됩니다.
너무 소극적인 거 아니냐.. 생각하실 분들도 있으시겠지만, 적극적인 사이트 활동은 유저 중심이되야합니다.
얘를 들어 오프모임같은 것도 운영자가 직접 주도할게 아니라, 권장하고 하고자 하는분들을 지원해야합니다.
오랜 생각이었는데 한번 이번 기회에 한번 써보네요. 기타매니아 화이팅입니다.
많은 유저들의 의견을 수렴해서 멋진 사이트로 거듭나길..
Comment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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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맥으로 보건대 본문을 쓰신 분이 2번을 서버 문제로 생각하고 올리진 않은 것 같습니다만... 접속하는 사람 입장에서 너무 많은 내용이 보여지니 혼란? 혼잡? 지저분? 대충 그런 생각이 들지 않겠나... 하는 그런 의미가 아닌가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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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주변사람들은 클기소리 다 좋아해요..; 시끄럽다 하는 사람은 한명도 없었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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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제로보드인가로 시작해서 한번의 사이트 변화를 지나 지금 까지 온것같은데. 굳이 다른 사이트들처럼 꼭틀을 만들고 규칙을 만들고 그안에 꼭 끼워 마춰야 하는건아닌것같습니다. 좋은일도 많았고 나쁜일도 무진장 많이 있었지만 그래도 지금 그때보다는 더 활성화가 된것같은데요... 지금처럼 그냥 아무틀없이 열려있는 사이트가 됐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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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첫화면에서 첫번째는 제작자 커뮤니티 두번째는 여기 애호가 사이트 인걸로 압니다. 그리고 대문에는 수많은 배너들이 있습니다. 이것 또한 사이트 운영 에서 큰 보탬이 되겠죠.
2.정보량 과다는 서버문제니 그렇다 치고, 카테고리를 정비하는것은 어디 외주줘도 돈은 돈이거니와 한달이상씩 걸리는 대작업입니다. 그동안 많은 관리자님들께서 안정적으로 짜신것인 오늘에야 이르렀다고 봅니다. 단순히 포털사이트 카페가 아니라면, 게시판양식 하나 따오는것도 무척 힘들다는것 다들 아실겁니다.
3.로긴제는 저도 찬성합니다. 일부 사람들이 로긴제 반대를 외치고 있지만, 최소한의 사이트를 이용하기위한 절차라고 생각하면 좋을듯하네요. 특히 뜬금없이 댓글다는 사람들을 차단하기 위해서는
4.이것은 정말 애매한 문제인데요. 최근 굵직한 행사나 일들은 다 운영자가 공지띄우고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다른 사람들도 연주회 홍보도 하고 그러는데요. 오프모임같은것을 운영자가 주도를 안한다면 누가 나서서 할까요? 결국 다른 사람을 더 선출해야 된다는것이고 그것은 결국 또다른 운영자를 만드는거 밖에 안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