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들어서, 참 많이우울하네요.

쿠키찬

(*.241.233.222) 조회 수 5152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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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역을 하고

이제 즐거운 맘으로 대학에 복학했건만,

보이는건 교수님들의 이상한 외계어와

하루하루 느껴지는 과제의 압박.

정말 버티기 힘드네요.

대학도 힘든데 사회는 얼마나 힘들련지,

이런 기분을 우울한 곡으로 표현하고 싶은데,

정말 우울하다 싶은 곡이없을까요 .

이별의 전주곡을 치고 있긴하다만

이거보다 더 외로운곡을 찾고있습니다.

아 우울해요.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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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6'

ganesha 2010.04.01 15:22 (*.177.56.162)

누가 그랬던가요.
'이것 또한 지나가리라'

Let it be 냅둬유

No problem 문제없어문제없어

깡으로 사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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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키찬 2010.04.01 17:00 (*.241.233.222)

깡으로 살기에는 너무 할일이 많아요 시간도 부족하고.
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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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G L 2010.04.01 17:47 (*.173.133.107)

드렁큰타이거 - 5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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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렁큰타이거라면 2010.04.01 19:03 (*.201.166.165)

뽕짝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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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키찬 2010.04.02 00:22 (*.176.7.175)

에이, 기타매니아에서 클래식기타곡이 아닌곡을 찾다뇨, 그런곡은 네이버 지식인에 가야겠죠 ㅋㅋ
정말 어디 우울하신분 안계시나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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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로운곡 2010.04.02 12:44 (*.133.125.18)

이라기보다는 슬픈곡으론 `아멜리아의 유서` 가 떠오르네요.
제가 외롭고 슬플때 많이 쳤던 곡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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