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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itarMan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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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2.16.187) 조회 수 5370 댓글 7



연주회가 끝난후
스페인대사의 집에서 밤12시까지 만찬이 있었는데
말라가 화가 피카소의 그림으로
말라가 작곡가가 새 기타곡을 작곡하여
말라가출신 기타리스트 마르코 소시아스가 연주하는
2012 "피카소의 여행"  연주회에 대한 이야기가 꽃을 피웠죠......



사진은 스페인대사 부인이  소장하고 아끼는 그림.  
거실에 걸어두고 매일매일 감상하신다고...
그림이 이정도로 익어가면 정말 먹고싶네요....딱 내스타일.
거실에는 십여개의 명화가 걸려있더군요..부럽..  
Comment '7'
  • SPAGHETTI 2010.02.06 17:48 (*.73.255.72)
    피카소 그림인가 보네요. 호호
  • SPAGHETTI 2010.02.06 17:55 (*.73.255.72)
    샤갈의 느낌이 나는데요?
  • 콩쥐 2010.02.06 20:21 (*.161.14.21)
    네 , 다른분도 샤갈을 연상했다는군요....
    페루의 화가가 그린 그림이랍니다.

    서울시내에
    정원에 수영장까지 가지고 있는 집은 처음 방문해 봅니다....
  • SPAGHETTI 2010.02.06 20:56 (*.73.255.72)
    한남동과 유엔빌리지쪽에 수영장 있는집들 꽤 됩니다.
    동네 돌아다니는것도 눈치 보이는 곳이죠. 경찰 때문에^^

    제약회사 있을때 사장애들 집계약 하는 일을 해준적이 있습니다.
    한번은 캐나다애 한번은 미국령 뿌에르또리껀 스페니쉬.

    렌트가 월세 기준 1500쯤이었는데(수영장 없슴)... 소유주는 과거 국무총리를 지낸 사람...
    한국에서 보기 힘든 일명 이태리제 대리석 바닥의 복층을 터서 쓰는곳이었습니다.
    소위 천정 높은집 천정이 10M쯤 되는집
    그래도 렌트가 그 동네에서 중간 수준이었어요.

    그 회사 운전기사가 50쯤된 볼리비아교포였어요.
    부모형제는 아르헨티나 베네수엘라 미국등에 흩어져 사는데...
    남미 모 나라 대사관 운전기사 및 공무관? 일을 봐주었던 사람인데...
    이 사람이 남미계 스페인 쪽의 모르는 대사가 없었죠.
    10년 넘게 그쪽에서 일했다고 하더군요.

    *** 재밌는것은 스페인 대사 같이 부자 나라 말고... 남미의 대사들이나 아프리카
    대사들은 한국에 한번 오면 집으로 안간데요 ㅋㅋ
    왜냐면 한국에서는 대사 위험 수당을 받는데 그 금액이 상당하다나요...

    스페인이나 남미 대사관 사람들은 그 쪽에 한남동 천주교회에서 거의다 주말에 모인다고 하더군요...
  • 콩쥐 2010.02.06 22:16 (*.161.14.21)
    요즘
    파스타라고 드라마 하더군요..
    가끔 푸아그라 이야기 나오는데
    어제 메뉴가 푸아르라였다는거.....

    저같은 촌놈은 평생 푸아그라 먹을일 없죠....
    송충이는 솔잎을 먹어야....
  • SPAGHETTI 2010.02.06 22:39 (*.73.255.72)
    치킨간과 비교해서 맛이 어때요?
    푸아그라는 간이 붓게하기 위해 어떤 방법으로 스트레스를 무지 준다고 하던데요 ㅋㅋ
    그러면 간이 더 커진데요...

    콩쥐님 양이 찯겠어요... 허기 채운다고 바케트 많이 드셨을것 같으네요...
  • 콩쥐 2010.02.07 08:59 (*.132.16.187)
    푸아그라랑 떡복기중에
    전 떡복기를 를 선택할거 같다는........

    푸아그라 뭔 맛인지 전 잘 모르겠던데요...걍 부드럽기만 하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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