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감사했읍니다. 제발 불필요한 상상 하지맙시다.

by 김선의 posted Feb 05,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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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그간 대전 기타페스티벌을 기획준비하고 추진했던 김선의입니다.
먼저 이런 글을 쓰게되어 유감입니다.
사실 지난3년간 대전 기타페스티벌을준비하며 기타인들의 사랑을 많이받았고,
저 또한 ,어떠한 행사를 한다는 자부심으로  즐거운 시간을 보냈었읍니다.
그러나, 요즈음 이번행사로 인해 여러분들이 왈가왈부 하느걸 보면서,
제가 여러분들에게 도움이 안 된다고 판단되어, 이제 손을놓으려합니다.
페스티벌을땡겼다고 말씀들 하시는데,작년9월말에 행사하고,올해는
예술의전당 에9,10월은 기획공연이 잡혀있어 11월22일부터대관을 몇십대 경쟁을뚫고
대관하였었지만 ,그때는 겨울이라,손이 시럽다는,너무춥다는,의견도 만았고,
결정적으로,작년같은신종훌루가 없다는 보장이 없기에 마침 올예산이 본예산에학정되어
어렵게5월 대관을 할수있었고,내년에도,같으기간에 개최하고자 전당에 요청한 상태입니다.
그러면 매년 안정되게대회를 열수있겠죠.
또 이번 콩쿠르는 국내에서 처음개최되는 국제 콩쿠르이기에 경험이많은 배장흠씨를 콩쿠르
감독에선임했읍니다. 지역을벗어나 ,모든기타인이 함께하자는 의미였읍니다.
작년에 문광부장관상을 유치했는데,올해는 어려울것 같읍니다.
`14명이 참가하는  소규모 에 고운시선은 어렵겠죠.
더군다나,금년엔문광부 장관상을 반으로 줄인데요.
열심히쫓아다니지만,마음대로되질 않습니다.
이러한때에 기타인들이 한목소리를 내어도 부 족  한데,불필요한 공방을하는걸보고,
저는,많은고심끝에,이제무거운 짐을 내려놓고자합니다.사실이번행사후
전  기타인들 앞에서,이말씀을드리고, 박수받으며 떠나려했는데,.....
어쨋든,제가 부덕하여,많은심려 끼쳐드림 감사하며,기타계의 무궁한발전빌겠읍니다.
                        김선의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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