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 "sul tasto paris" 포스터 시안.

디자인작업중인데,
80%정도   작업한 상태랍니다....

참가연주자들의 이름이 나오고,
연주회장 주소도 나오네요..

더 많은   안드레아 타지나 , 안드레아스등등 제작자나  
헤르만 하우저등등 후원사 이름은 아직 넣지 못했군요....

기타매니아칭구분들의 후원으로 이런 무대가 마련되니  더더욱 감격...


파리는 프랑스기타말고는 모두가 외제라서
많은 제작자들이  비교되고  평가받기 좋은곳입니다...
보통 한번 방문하면  연주용기타 5대 이상 주문을 받기에
프랑스를 제외한 외제악기 제작가들에게는  천국이죠.....



프랑스는 파리국제기타콩쿠르로 아주 유명햇죠.....
프랑스에서 유일하게  파리콩쿠르에서 우승했던 즈느비에브 샤뉴도
13일날 무대에 오르시네요...좀 처럼 즈느비에브의 연주를 보기어렵죠.
그녀에게 기타를 배우는 한국유학생의 설득으로   무대에 서시게 되었다는군요....
파리콩쿠르 이후  잠잠했던 프랑스
다시 또 한번 부활했으면 ......


프랑스엔 모든학생들이  수요일날 학교에 안가고
취미생활을 하기때문에,
보통 콘써바토리에도 많이 가는데
모든  콘써바토리학교에  기타선생님이  계셔서  기타를 가르칩니다....
그러니 기타선생님도 아주 많죠....

음식만 맛있는게 아니고
학교도 얼마나 맛있게 다니게 하는지....
우리나라학교하고 비교하면 많은 생각을 하게 만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