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어
아래 픽업 소리 들어보세요. 제가 미국 사는 칭구를 통해 어제 기타센터에서 구입한 물건입니다. 잘못 샀나 하는 걱정도 들고. 아무튼 기대가 됩니다.
근데 픽업 소리에 대해 너무 기대 수준이 높으면, 그니까 "전자음이 안 느껴지는 완벽한 나무의 울림 소리"를 기대한다면 세상의 어떤 픽업도 기대 수준에 미치지 못할 겁니다.
그치만 "이건 전자음이야. 당연히 전자음이 느껴지지. 그래도 이 정도면 많이 자연스럽잖아." 같은 마음가짐을 가지면 아래 픽업도 괜찮은 것 같아 일단 질렀습니다.
2-3 주 뒤에 물건이 우편으로 도착하면, 저의 메이플 기타에 장착할 계획입니다. 장착이라야 악기에 전혀 상처 안 주고 그냥 하현주 밑에 밀어 넣으면 끝이니까요.
아~ 그리고 이건 나노플렉스 픽업인데요, 검색해 보니까 피에조와 달리 하현주 울림과 앞판의 울림을 동시에 잡는다는군요.
근데 픽업 소리에 대해 너무 기대 수준이 높으면, 그니까 "전자음이 안 느껴지는 완벽한 나무의 울림 소리"를 기대한다면 세상의 어떤 픽업도 기대 수준에 미치지 못할 겁니다.
그치만 "이건 전자음이야. 당연히 전자음이 느껴지지. 그래도 이 정도면 많이 자연스럽잖아." 같은 마음가짐을 가지면 아래 픽업도 괜찮은 것 같아 일단 질렀습니다.
2-3 주 뒤에 물건이 우편으로 도착하면, 저의 메이플 기타에 장착할 계획입니다. 장착이라야 악기에 전혀 상처 안 주고 그냥 하현주 밑에 밀어 넣으면 끝이니까요.
아~ 그리고 이건 나노플렉스 픽업인데요, 검색해 보니까 피에조와 달리 하현주 울림과 앞판의 울림을 동시에 잡는다는군요.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나중에 물건 오면 직접 연주해서 올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