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팅과 밀러의 shape of my heart
영화 "레옹" 중에서
맨 처음 어쿠스틱(스틸,포크)기타만 알던 나에게 반복적인 화음의 선율....
그 소리가 스틸기타의 것과 다르게 느껴서 음악하던 친구에게 물어보니
사용된 악기가 클래식기타란다....그렇게 알게되고 관심이 생기고....
여하튼 클래식기타의 존재를 알려준 곡 Shape of My Heart.....
당시 곡의 느낌이 너무나도 좋와서 이리저리 알아보니
Dominic Miller와 Sting의 합작품...반복적인 화음의 진행을 밀러가 연주하는걸 보고
스팅이 달려들어 2일만에 곡을 완성했다는...
역시 대부분 대히트한 곡은 즉흥적으로 작곡된게 많다는.....
그 당시 느낌을 표현하자면 한마디로 전율을 느끼게 한....^^;;
이후 영화"레옹"에 삽입되면서 더더욱 알려진 곡....
나중에 알게된 사실은 Dominic Miller(아르헨티나)는 클래식기타 연주자인
Sebastiao Tapajos(브라질)와 런던의 길드홀 음악 학교에서 기타를 수학했다고 합니다.
밀러도 클래식을 수학하며 얻은 영감이 음악인생에 큰 비중이 되었다고 하네요 ^^;;
Sebastiao Tapajos의 연주 듣기
http://cafe.daum.net/guitarclassic/EF0K/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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