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허,
이런것에 관해서 좀 아시는분 안계세요?
뒤늦게 시류를 따라가려니 힘드네요.

제가 아는 부분만 설명드릴게요.
페이스북과 트위터는 조금 다르니 따로 설명드립니다.

1. facebook

1) 글쓰기 전파 기능
어떤 사람이 자기 공간에 글을쓰면 그사람과 친구 맺은 사람들의 공간에 같은 내용이 표시되어 친구가 어떤 글을 썼는지 내 공간에서 알 수 있습니다.
쉽게 말하면 내가 쓴글이 등록된 모든 친구에게 전파가 되는 것이지요.
누군가 '나는 오늘 500원을 줏어서 기분이 좋다' 라고 쓴다면, 그의 친구들은 그가 기분이 좋은것을 모두 자신의 공간에서 알수 있게 되고, 자신의 공간에서 답글또한 달 수 가 있습니다. 그러면 그 친구도 그 답글을 자신의 공간에서 볼 수 있게 되는 것이죠

2) 친구 맺기
글 전파 기능에 못지 않게 소셜 네트워킹이 강력하게 느껴지는 부분입니다.
facebook에서는 학연/지연 등을 따져서 profile 정보에서 학교 동문, 지역, 취미 등이 비슷한 사람을 친구로 추천해줍니다. 이런식으로 친구를 추가하다보면 글전파와 더불어 네트워킹이 더욱 확산되겠죠

2. Twitter
Facebook 과 가장 큰 차이점은 친구 맺기가 단방향이라는 점입니다.
신문을 받아보듯이 내가 원하는 사람의 공간에가서 글을 보겠다고 등록하면 그사람이 쓴 글을 내 공간에서 항상 볼 수 있습니다.


---------------------------------------------------------
한국에서 많이 사용하는 '미니홈피'라고 불리우는 싸이*드 의 경우는
친구가 글을썼을 때, 그것을 보기위해서 친구의 공간에 방문해야하는 것이 가장 큰 차이점이라고 하겠습니다.

친절히 가르쳐 주셔서 감사합니다.

이해는 되는데, 아직도 알듯 모를 듯해서 해 봐야 알겠군요.

미국에 사는 친구로부터 facebook에 등록하라고 요청이 왔는데,
비밀번호도 등록하라고 하니, 비밀유지는 된다지만 그게 좀 꺼림직하더군요.
그래도 괜찮은 건지...?

비번을 알려주면 안되요. 알려줄 필요도 없어요 ㅠ 조심조심

글쎄요..? 비밀번호 등록하라는게 상식 밖인 듯해서...

facebook 전용 새 비밀번호를 만들라는건지요?

facebook, tweeter
모두 중국에서는 접속차단이네요..
유튜브도 안되고..

감옥에서 사는 기분입니다.

최동수 선생님, 제가 연수원에 들어가 있느라 이 글을 너무 늦게 보았습니다.
Facebook에 E-mail과 밑에 비밀번호를 입력하라고 하는 것은, 현재 선생님이 사용하고 계신 이메일의 비밀번호를 등록하라는 말이 아니라, 선생님의 facebook을 열기 위한 새로운 비밀번호를 생성하라는 말입니다.

요약해서 말씀드리자면,
선생님의 facebook ID 와 Password가 곧

ID : 선생님의 e-mail 주소 (접속 할 때 마다 입력해야 합니다)
Password : 새로 생성한 암호 (E-mail의 암호와 같을 필요가 없습니다)

이렇게 되는 것이지요.

늦게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

하아, 이제사 감을 잡았습니다.

직장생활에 재미가 불어나는 모양입니다.

그 회사는 전통적으로 바둑을 필수교양 내지 여가활용 방법으로 생각하지요.
오래 전에는 프로사범을 정규직으로 뫼신적도 있고...

마작하는 구룹도 있답니다.
기타?도 찾아보면 있듯이. 하하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