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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크리스마스와 새해를 맞이 했으면 좋겠어요. 모두...
12월 13일 크리스마스 연주회에 귀한 손님이 방문해 주셨어요^^
대학교 프로젝트로 독일에 방문하신 섬소년님이 연주회 다음에 3부를 맏아서 연주도 해 주시고...
모든 사람들이 로맨틱하다고 반했어요^^
열가지 넘는 음색의 다양함과 피아노에서 포르테까지 오르내리는 다이나믹 모두가 섬소년님의 연주에 반했답니다^^
이날 공연은 비올라 다 감바와 류트의 연주회였는데요,
마지막 앵콜곡으로 연주한 루돌프 사슴코 입니다.
Gudrun Fuss가 소프라노 감바를, 제가 바로크 기타를 연주했어요.
Comment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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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참말로 귀한 그리고 좋은 시간을 가지셨네요.
섬소년님이 그곳에 주저않고 싶어하실까봐 걱정되네요.
비올라 다 감바가 탄현악기와 조화가 잘되는군요.
진철호님께서도 기쁜 성탄절 맞으시고 새해에는 더 큰 성취있으시기를... -
소프라도 감바의 소리도 상당히 매력적이네요
그냥 비올라 다 감바도 그 울림이 굉장히 호소력있던데...
바로크 기타도 참 멋지네요. 갖고 싶당... ㅎㅎ~ -
와우! 좋은데요 ㅎ 소프라노 감바와 바로크 기타 소리가 정말 매력적이네요~
메리 크리스마스되세요~ ^^ -
멋진 악기만 얼핏 봐도 풍성해 집니다 ... 거져 보기에도 "통~통"소리가 들려오는 것 같아요, 그 시대적 음악의 격이 높았다고 느낍니다(비록, 일부 신분의 향유였겠지만 말이죠) ... 연주 잘 들었습니다 ..."여유 코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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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동영상중 젤 신나네요....
그리고 섬소년님은 드물게도 거의 대가급의 음색을 가지분이세요...
독일서 신나시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