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13일 크리스마스 연주회에 귀한 손님이 방문해 주셨어요^^
대학교 프로젝트로 독일에 방문하신 섬소년님이 연주회 다음에 3부를 맏아서 연주도 해 주시고...
모든 사람들이 로맨틱하다고 반했어요^^
열가지 넘는 음색의 다양함과 피아노에서 포르테까지 오르내리는 다이나믹 모두가 섬소년님의 연주에 반했답니다^^
이날 공연은 비올라 다 감바와 류트의 연주회였는데요,
마지막 앵콜곡으로 연주한 루돌프 사슴코 입니다.
Gudrun Fuss가 소프라노 감바를, 제가 바로크 기타를 연주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