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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걱...
제이슨님께서 주신 한나밬크를 지금 한 두달정도 끼워서 사용하고 있는데 얼마전부터 1, 2번 줄에서 거치른 소리가 나서요 왜 이렇게 손톱이 잘 않다듬어진다냐하고 애꿌은 손톱만 가지고 닥달을 하다가 1, 2번줄을 만져봤더니 오른손이 탄현하는 곳이 상당히 거칠어져 있네요? 3번도 약간 거칠어 지긴 했는데 1번이 가장 심하게 닳아 있군요.
한나박의 특성인가요? 전 처음 경험해 보는 일이네요.
제이슨님께서 주신 한나밬크를 지금 한 두달정도 끼워서 사용하고 있는데 얼마전부터 1, 2번 줄에서 거치른 소리가 나서요 왜 이렇게 손톱이 잘 않다듬어진다냐하고 애꿌은 손톱만 가지고 닥달을 하다가 1, 2번줄을 만져봤더니 오른손이 탄현하는 곳이 상당히 거칠어져 있네요? 3번도 약간 거칠어 지긴 했는데 1번이 가장 심하게 닳아 있군요.
한나박의 특성인가요? 전 처음 경험해 보는 일이네요.
Comment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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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경험으로는 다다리오 j27줄이 헤어지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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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그런 일이 있군요... 평생 사바레즈만 써봐서...
흐헐... 줄의 감이 좋아서 한나박크를 몇벌 주문하려고 했더니... 이거 너무 경제성이 없어서 좀더 다른 줄도 여러개 써보고 선택해야겠네요...~~
라미레즈엔 어거스틴이 잘 맞을것 같다고 콩쥐님이 그러셨는데 한번 써봐야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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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바흐만 그런게 아니라 모든 줄은 다 닳습니다. 매일 1시간씩 친다고 했을때 제 기능을 할 수 있는 시간은 일주일도 안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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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을 교체하는 횟수가 늘 수록 파팬님의 실력도 정비례~
어디서 들은 얘기인데.
일본의 기타줄 소비량이 한국의 30배라고 하더군요. 물론 일렉/포크기타등 모두 포함할 때 얘기이지만..
울 나라 연주하시는 분들이 줄 구매에 좀 인색하신 것 같다는 생각. 물론 저도 포함 - -; -
일반적으로 특히 1번선을 손톱으로 스칠때 미세하지만 '사각'거리는 느낌이 들면 바꿔야지요.
그때 돋보기로보면 기스투성이가 되어있을 겁니다.
주의 할것은 외국에서 기타줄이 끊어지거나 풀리면서 눈을 다친 사례도 있답니다.
조심해야지요.
또 1,2,3번 줄을 교체할 때는 반드시 브릿지 뒷쪽에 책받침이나 두꺼운 종이를 놓고 하세요.
줄이 풀리면서 자칫 전면판에 흠을 내는 경우가 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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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교체주기를 평균 10일 ( 하루 2시간정도 연주시...)로 보면
(줄교체주기 말나오면 꼭 나는 3달을 안갈아도 멀쩡~ 이런 이야기 나오는데 그건 별종...)
1달 3벌 ( 줄값평균12,000원 1달 36,000원 )X 12달 = 432,000원
1년에 연습용합판기타 하나 살돈을 줄에 소비하는 셈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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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경험상으로
1. 1번현에서 특히 상처가 잘 납니다.
2. 직각탄현을 할 때보다 사선탄현을 할 때 훨씬 상처가 잘 납니다.
3. 카본줄보다 나일론줄이 상처가 더 쉽게 납니다.
4. 상처가 나면 탄현시 사각거리는 소리가 나서 듣기 거슬립니다.
5. 나일론줄인 경후 4번줄의 마모보다 1번줄의 상처때문에 현을 교체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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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 파크닝팬님 기타 살살치이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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헉 줄을그정도로자주갈아줘야하나요ㄷㄷㄷ매일한시간이상씩쳐도일년넘게안갈아줬었는데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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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니쏠님 /연습용도로는 자주 갈아줄 필요 없습니다. 저도 1달은 사용하니까..
10일이란 기간은 가장 선명하게 최상의 음질을 즐기는 시간을
의미합니다. 이 기간을 수명으로 잡아야지 소리가 탁해지는 시간을
기타줄 평균수명에 넣을수는 없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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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그렇군요..줄이늘어나고 자리를잡는데도 약간시간이필요할줄알았는데 열흘이면 벌써 낡아간다니..프로분들연주기타들은 고생이많겠네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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