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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수감사절을 맞이해서 식구들과 초졸한 만찬을 했습니다...
아들녀석 친구도 함께 했답니다...^^
기타매냐 친구님들..비록 불경기였지만 금년도 감사하는 한해였길 빕니다.
Comment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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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히히... 우리도 저녁먹으면서 한장 찍었는데... 흐... 외국생활 13년만에 아직도 짜장면 맛을 그리워 하기는 하지만 그래도 이제 칠면조을 먹으면서 맛있다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처음 왔을땐 냄새가 나서 못먹었는데...
아드님 친구 아주 잘 어울립니다!!! -
작년까지만 해두..추수감사절이면 여러 이웃을 불러서 같이 왁작지껄하게 만찬을 벌렸더랬는데...
금년은 워낙이 불경기라서 그냥 넘어갈려고 했지만 아내가 어제 저도 모르는 새에 준비를 했네요..^^
아들녀석 [장차 같은식구가 될(?)] 친구만 불러서 초졸한 음식을 풍성히 감사하며 나누었답니다.
상상을 초월하는 이같은 불경기에.... 기타매냐 친구분들 건강하시고 내년을 기대하며
남은 2009년 감사하며 보내시길 바랍니다. -
(침이)꿀꺽.........제이슨님사모님의 푶정이 묻어 나옵니다....
추수감사절 즐겁게 보내세여..... -
참 정겹고 보기 좋은 모습입니다.
장래 며느리감 자랑하시려고 사진 올리신듯한 느낌을 받았습니다.
참하고 아드님과 잘 어울리네요! -
가족들만의 오붓한 추수감사 저녁 보기 좋습니다.
역시 추수감사절은 미국에서 그 의미가 더 살아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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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양의 추수감사절과 우리의 추석은 같은 의미이지요?
자연에 감사하는... (당연히 같고)
그리고 조상에 감사하는... (이것도 같은가요?) -
화목한 가정에 행복이 가득하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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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은 추수감사절 지나면 곧바로 성탄절 분위기지요?
즐거운 holliday 보내시길~
그런데 아드님 눈/눈썹이 완전히 아버지 분위기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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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모님께서 솜씨 발휘를 제대로 하셨네요..
터키와 크랜베리 소스와 햄과 스터핑에 그레이비를 듬뿍 얹어 한 접시 뚝딱하면..
어느새 와인은 비어 있게 되고.. 비로서 즐거운 추수감사절이 되지요..
화목하신 가정 이루심에 부러움 가득 입니다..
머지 않아 새로운 식구도 들이시게 될것 같아 몹시 흐뭇하시겠습니다.. -
단란한 모습...
아름답습니다. -
예비 daughter in law 가 한 얼짱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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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son님!!
의미있는 만찬 되셨는지요..
가족과 늘 함께 있을 수 있다는 것
더 이상의 행복이 있을까요.
세상 어느곳에서든 말입니다....
가족분들 모두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합니다..
올해 잘 마무리 하십시요.. -
정말 행복한 가정의 모습입니다. 더 이상 부러울 것이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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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을 보고 있으니 마음 따뜻해지네요.
가족간의 화목한 모습이 보기 좋습니다.
좋은 시간 보내셨길 기원합니다.
아드님도 미남이시네요~!^^ -
어제는 모처럼 머리가 크져버린(?) 아들녀석과 긴 대화를 나누었습니다.
대학에서 정치학을 전공하는 관계로 미국 정치문제등 군사학을 아들을 통해서 많이 배웠답니다...ㅋㅋ
모두들 음식을 요리부터 테이블에 오르기까지 같이 서브하며 서로 준비했답니다.
감사기도를 시작으로 식사를 나눌때..행복하더군요..^^ -
전에 선물당첨 구슬돌리던 따님도 일년새 훌쩍 큰거 같네요.
또 아드님은 인상이 장군감이네요... -
그런데 식탁 가운데 반지처럼 둥근 링은 뭐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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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쥐님 둥근 링은 나무를 깍아서 만든 3개로 된 촛대 입니다.
금년 여름방학때 아들넘이 자마이카 여행가서 사가지고 온 기념품..... -
Happy Thanksgiving !
브라운색 만찬을 하셨네요.
아들이 듬직해 보입니다. 정치학공부하는 사람들이 대부분 잘 살더군요.
여자친구도 며느리 삼고 싶으시겠어요^^ -
ㅎㅎ...바램이가...이제...할아버지 젊었을때 모습과 똑 같아지는것 같습니다....^^
귀여운 Rachel도....벌써...숙녀 티가....ㅎㅎ
헌디....Jason님은...체격이 자꾸 불어 나는것 같아요...이번에도...'이 사람은 누구야....?'하고 뚫어지게
사진을 쳐다보고는....Jason님이네.....하고...알아봤어요.....ㅋㅋㅋ...
우린...식구들이 모두 Turkey를 싫어해서...미즈타끼로 그냥 식사를 했쌈...^^ -
쾌girl조로님 잘계시죠? ^^
바램이는 이제 어엿한 성인이 되었답니다.
조카들도 잘있죠? 언제 날 잡아서 한번더 뭉칩시당....ㅋㅋ -
제이슨님~ 화목한 가족 모습 잘 봤습니다.
따님, 아드님, 예비 며느님까지 모두 인물도 훤하네요.
LA 지역인가요? 여긴 글렌데일입니다. -
온유님 저는 시카고에 살고있습니다.
반갑습니다.
추수와 감사의 계절에 항상 감사하는 일들만 생기길 바랍니다. -
새내기방 쭉 돌아서 다시왔습니다. Jason님 정말 대단하세요.
2주 완성 저도 따라해볼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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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바이도 넘어가는 요즘 모두들 건강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