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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itarMania

한국어
2009.11.27 15:25

추수감사절 만찬

(*.163.9.220) 조회 수 5437 댓글 25


추수감사절을 맞이해서 식구들과 초졸한 만찬을 했습니다...
아들녀석 친구도 함께 했답니다...^^
기타매냐 친구님들..비록 불경기였지만 금년도 감사하는 한해였길 빕니다.
Comment '25'
  • 콩쥐 2009.11.27 15:47 (*.161.67.92)
    요즘이 추수감사절이었군요....화목한 가족.
    두바이도 넘어가는 요즘 모두들 건강하시길....
  • 파크닝팬 2009.11.27 15:52 (*.20.48.235)
    히히히... 우리도 저녁먹으면서 한장 찍었는데... 흐... 외국생활 13년만에 아직도 짜장면 맛을 그리워 하기는 하지만 그래도 이제 칠면조을 먹으면서 맛있다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처음 왔을땐 냄새가 나서 못먹었는데...
    아드님 친구 아주 잘 어울립니다!!!
  • Jason 2009.11.27 16:22 (*.163.9.220)
    작년까지만 해두..추수감사절이면 여러 이웃을 불러서 같이 왁작지껄하게 만찬을 벌렸더랬는데...
    금년은 워낙이 불경기라서 그냥 넘어갈려고 했지만 아내가 어제 저도 모르는 새에 준비를 했네요..^^

    아들녀석 [장차 같은식구가 될(?)] 친구만 불러서 초졸한 음식을 풍성히 감사하며 나누었답니다.
    상상을 초월하는 이같은 불경기에.... 기타매냐 친구분들 건강하시고 내년을 기대하며
    남은 2009년 감사하며 보내시길 바랍니다.
  • 홈즈 2009.11.27 19:00 (*.48.31.201)
    (침이)꿀꺽.........제이슨님사모님의 푶정이 묻어 나옵니다....

    추수감사절 즐겁게 보내세여.....
  • 도토라 2009.11.27 19:07 (*.184.129.234)
    참 정겹고 보기 좋은 모습입니다.
    장래 며느리감 자랑하시려고 사진 올리신듯한 느낌을 받았습니다.
    참하고 아드님과 잘 어울리네요!
  • 최동수 2009.11.27 20:08 (*.237.118.155)
    가족들만의 오붓한 추수감사 저녁 보기 좋습니다.
    역시 추수감사절은 미국에서 그 의미가 더 살아나지요.

  • 쏠레아 2009.11.27 20:14 (*.10.35.82)
    서양의 추수감사절과 우리의 추석은 같은 의미이지요?
    자연에 감사하는... (당연히 같고)
    그리고 조상에 감사하는... (이것도 같은가요?)
  • 금모래 2009.11.27 21:42 (*.186.226.251)
    화목한 가정에 행복이 가득하길 기원합니다.
  • teriapark 2009.11.28 01:06 (*.35.152.136)
    미국은 추수감사절 지나면 곧바로 성탄절 분위기지요?
    즐거운 holliday 보내시길~
    그런데 아드님 눈/눈썹이 완전히 아버지 분위기네요.
  • 더많은김치 2009.11.28 02:24 (*.20.7.44)
    사모님께서 솜씨 발휘를 제대로 하셨네요..

    터키와 크랜베리 소스와 햄과 스터핑에 그레이비를 듬뿍 얹어 한 접시 뚝딱하면..
    어느새 와인은 비어 있게 되고.. 비로서 즐거운 추수감사절이 되지요..

    화목하신 가정 이루심에 부러움 가득 입니다..
    머지 않아 새로운 식구도 들이시게 될것 같아 몹시 흐뭇하시겠습니다..
  • gmland 2009.11.28 04:33 (*.165.66.149)
    단란한 모습...

    아름답습니다.
  • 크.. 2009.11.28 07:42 (*.173.26.183)
    예비 daughter in law 가 한 얼짱이네요..
  • 백현 2009.11.28 10:12 (*.179.201.89)
    Jason님!!

    의미있는 만찬 되셨는지요..

    가족과 늘 함께 있을 수 있다는 것
    더 이상의 행복이 있을까요.
    세상 어느곳에서든 말입니다....

    가족분들 모두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합니다..
    올해 잘 마무리 하십시요..
  • 캄파넬라 2009.11.28 10:44 (*.166.152.62)
    정말 행복한 가정의 모습입니다. 더 이상 부러울 것이 있을까요?
  • 경호 2009.11.28 10:59 (*.138.79.46)
    사진을 보고 있으니 마음 따뜻해지네요.
    가족간의 화목한 모습이 보기 좋습니다.
    좋은 시간 보내셨길 기원합니다.
    아드님도 미남이시네요~!^^
  • Jason 2009.11.28 13:04 (*.163.9.220)
    어제는 모처럼 머리가 크져버린(?) 아들녀석과 긴 대화를 나누었습니다.
    대학에서 정치학을 전공하는 관계로 미국 정치문제등 군사학을 아들을 통해서 많이 배웠답니다...ㅋㅋ
    모두들 음식을 요리부터 테이블에 오르기까지 같이 서브하며 서로 준비했답니다.
    감사기도를 시작으로 식사를 나눌때..행복하더군요..^^
  • 콩쥐 2009.11.28 15:34 (*.161.67.92)
    전에 선물당첨 구슬돌리던 따님도 일년새 훌쩍 큰거 같네요.
    또 아드님은 인상이 장군감이네요...
  • 콩쥐 2009.11.28 15:35 (*.161.67.92)
    그런데 식탁 가운데 반지처럼 둥근 링은 뭐죠?
  • Jason 2009.11.29 00:06 (*.163.9.220)
    콩쥐님 둥근 링은 나무를 깍아서 만든 3개로 된 촛대 입니다.
    금년 여름방학때 아들넘이 자마이카 여행가서 사가지고 온 기념품.....
  • SPAGHETTI 2009.11.29 00:33 (*.73.255.16)
    Happy Thanksgiving !

    브라운색 만찬을 하셨네요.
    아들이 듬직해 보입니다. 정치학공부하는 사람들이 대부분 잘 살더군요.
    여자친구도 며느리 삼고 싶으시겠어요^^
  • 쾌girl조로 2009.11.30 04:23 (*.174.219.217)
    ㅎㅎ...바램이가...이제...할아버지 젊었을때 모습과 똑 같아지는것 같습니다....^^
    귀여운 Rachel도....벌써...숙녀 티가....ㅎㅎ
    헌디....Jason님은...체격이 자꾸 불어 나는것 같아요...이번에도...'이 사람은 누구야....?'하고 뚫어지게
    사진을 쳐다보고는....Jason님이네.....하고...알아봤어요.....ㅋㅋㅋ...

    우린...식구들이 모두 Turkey를 싫어해서...미즈타끼로 그냥 식사를 했쌈...^^
  • Jason 2009.11.30 08:13 (*.163.9.220)
    쾌girl조로님 잘계시죠? ^^
    바램이는 이제 어엿한 성인이 되었답니다.
    조카들도 잘있죠? 언제 날 잡아서 한번더 뭉칩시당....ㅋㅋ
  • 온유 2009.11.30 09:50 (*.214.178.229)
    제이슨님~ 화목한 가족 모습 잘 봤습니다.
    따님, 아드님, 예비 며느님까지 모두 인물도 훤하네요.
    LA 지역인가요? 여긴 글렌데일입니다.
  • Jason 2009.11.30 10:24 (*.163.9.220)
    온유님 저는 시카고에 살고있습니다.
    반갑습니다.
    추수와 감사의 계절에 항상 감사하는 일들만 생기길 바랍니다.
  • 온유 2009.11.30 11:08 (*.214.178.229)
    새내기방 쭉 돌아서 다시왔습니다. Jason님 정말 대단하세요.
    2주 완성 저도 따라해볼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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