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아래..글 보면 기타문제로 한창 시끄러운 부분도 있고...
억지 연결을 해서 제 생각을 말해보고자 합니다...
말그대로 억지 연결입니다...여러분들은 제 생각과 상치된 부분도 있을수 있겠죠...
"어떤 대가의..어떤 기타 애호가의 음악은 뭔가 다르고 느낌이 있어..난 그게 너무 좋아..."
이런 경우를 자주 접하다 보면 음악에...기타에 취미가 붙고 잘 성장하게 된다면 좋은 취미를 하나 접하게 되는 운도 잡을수 있겠죠..
허나 그 과정은 결코 순탄치 않습니다...희생이 따르고...독학을 해도...학원을 다녀봐도...인터넷을 뒤져봐도...
요령만 해도 수도 없이 많고...틀린 주장이 있을수도 있고...자기 갈등의 문제가 있을 수도 있구요..
허나 한가지 자기 위안을 삼을수 있는 말이 있다면...
그 사람의 아름다운 연주를 들었을때 내가 그 아름다운 연주를 마음으로 느꼈다는 나의 감수성은 훌륭하기 때문에 나는 할수 있다!!라고 자신감을 가져도 된다는 것입니다..
음악은 절대 소리에..음향에 따른 물리적인 것이 나의 마음에 의해 감동을 받게 되는것입니다..
소리 그 자체에 영혼을 담는다는 것은 물리적인것에 나의 맘을 실어 연주한다는 뜻이고 감상자는 그 물리적인 소리를 나의 마음으로 받습니다...내 마음이 아름다운..혹은 특별한 어떤 소리를 알고 있다라는 뜻이지요..정서적으로..심정적으로...살아온 인생에 반추되어...
진정 배우고자 한다면 진정으로 아름다움을...나의 감흥을 실현해 내겠다는 믿음을 잃지 않는것이 중요합니다..
거기서 나의 진정성이라는것이 생겨나게 될것입니다..
추상적일지 모르나...진정성을 가진자는 진정성을 가진이에게 도움을 받는다...저는 맹신하고 있습니다..
저의 글 제목에 따른 음악에 배움에 관한 의견을 피력해 보았구요..
그래도 우리는 작용 반작용을 대부분 믿고 있는 물리 현상으로 인지하고 있지 않습니까?
내가 누구를 싫어하면 그 누구도 나를 싫어하게 되어있지 않나요? 우리 인간도 자연의 일부분이니깐요..
서로 다투면서 경우..경우...법..법...따지지만....어떤분의 댓글처럼...싸우면, 부딪히면 쌍방간 다치고..아물지 않은 상처가 남을수 있습니다...그건 평생 남을 어떤 정서의 상처..아픔일수도 있지요..정서적인 상처는 육체를 병들게 할수도 있습니다...
조금전 음악이야기를 드리면서 진성성이란 이야기를 했지만..
말이 쉽지..진정성은 "도"를 닦는 수준의 내적 인격을 다지는 고통도 수반되어야 합니다..
음악을 배우는 진정성은 쉽게 생길수도 아닐수도 있습니다..어렵게 진정성이 생긴다면 그것은 내가 받은 음악적 감흥을 이루고자 말리라는 무한한 열정과 노력과 투자에서 생길것이고..
서로 좋지 않은 일로 다툰다면 나의 아픔을 무마시키기 위해 내가 불합리 하다고 생각하는 사안을 상대방에 대한 공격으로 찾는 것이 아니라 스스로 참아내면서 맘을 가다듬는 것에서 나를 위한..좋은 방향을 찾기 위한 진정성을 찾을수 있다 생각합니다...
아까 말씀 드렸듯이 진정성을 진정성을 부른다고 생각합니다..
내가 법을 진정으로 생각하면 법이 진정으로 찾아오고 ..우리는 아래 글에서 그런 상황을 목격하고 있지요...
감히 제가 판단컨데 법의 판단은 관계자 두분의 실질적 이득보다 아픔을 배가 시키게 되리라 생각됩니다..
하지만 맘을 참고 가다듬어 용서하고 다시 관계를 회복시키려는 맘이 넉넉하고 아름답다면...그런 진정성이 쌍방간중 누군가 보여 표현 한다면 그런 좋은 맘이 진정성이 되어 나에게 복이 되어 돌아 오리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일면 서식없는 분들에게 무례하게 말씀드려 죄송하오나..
법이란...그것에 의해 다쳐보면 평생 아물지 못하는 상처..낙인이 되어 돌아옵니다..
전 개인적으로 기타매니아에 애뜻함이 있어 주제 넘게 글을 적어 봅니다..
부디 제 글을 읽어 주시는 많은 분들이...저와 같은 생각을 한다면 좋겠건만...
기타를 배우는...기타를 포기 하고 싶어하는...기타로 인해 다투는 많은 분들에게 제가 말을 걸어봅니다...